-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7/02 09:28:08수정됨
Name   토끼모자를쓴펭귄
Subject   마스크 거부하던 트럼프, 코로나19 급증에 "마스크 대찬성"
https://news.v.daum.net/v/20200702080601982

코로나19 감염 위험 속에도 마스크 착용을 거부해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나는 마스크에 대찬성”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최근 급증하면서 ‘대통령이 마스크를 써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자 태도를 바꾼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각) 백악관에서 <폭스 비즈니스> 방송과 한 인터뷰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겠느냐는 질문에 “그럴 것이다. 문제 없다”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람들은 내가 마스크 쓴 걸 본 적 있다. 사람들과 10 피트(약 3m) 떨어질 수 없는 곳에 있을 때는 쓴다. 하지만 보통은 그런 때가 없고 모두가 검사를 받는다”고 말했다. 그는 전국적으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게 필요하다고 보지는 않는다면서도 “마스크는 좋은 거라고 본다. 대찬성”이라고 말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실제로 공개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할지는 확실하지 않다.



마스크 쓰라니까 침을 뱉는데.."마스크는 개인의 선택"이라는 미국 근황
https://www.youtube.com/watch?v=haH5JQ5cX9k

미국의 한 마트에서 마스크를 착용해달라는 점원의 말에 침을 뱉는 손님의 모습이 영상에 담겨 SNS로 퍼지고 있습니다. 미국 내 마스크를 둘러싼 갈등 상황이 이 한 사람뿐은 아닌데요. 마스크를 쓰라는 권유에 카트에 있던 물건을 모두 집어 던지기도 하고, 바구니째 던져버리기도 합니다.


미국 또 마스크 논쟁.."의무화" vs "억제 성공"
https://news.v.daum.net/v/20200629110251904

백악관 코로나19 태스크포스의 팀장인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역시 언론 인터뷰에서 "마스크 착용 문제는 각 주가 결정해야 할 사안"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의 접근법으로도 뉴욕시 등에서 성공적으로 억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검사 늦추라는 말 진위 질문에 "농담하지 않아"
https://news.v.daum.net/v/20200624023300955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각 23일 백악관에서 유세에서 참모들에게 검사를 늦추라고 말한 건 그냥 농담이었나 아니면 늦출 계획이 있는 것인가'라는 질문을 받자 "나는 농담하지 않는다"고 답변했습니다.

이어 "세계 어느 곳보다 대단한 검사 프로그램이 있으며 우리 검사는 전 세계 최고"라면서 미국이 검사를 많이 해 확진 사례가 많다는 주장을 되풀이했습니다.

또 검사 속도를 늦추길 바라느냐는 추가 질문이 이어지자 "우리는 2천500만 건 이상 검사를 했다는데 다른 나라는 200만, 300만이다. 검사는 양날의 검이라는 게 내가 말하려는 것"이라고 했으나 즉답은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미국은 '바이든 지지자는 마스크를 쓰고, 트럼프 지지자는 마스크를 쓰지 않는다', '마스크를 쓰라 말라 강요하는 것은 개인의 신체에 대한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다' 같은 우리나라 관념으로는 이해가 안 가는 마스크에 대한 편견이 퍼져 있습니다. 지금 미국은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하루 4만명 추가되고 있습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0028 의료/건강환자 사망까지 찍는 응급실 의사 유튜버 … “의료법 위반 소지 있다” 9 작두 20/04/29 4461 3
14655 IT/컴퓨터"IE 탈출" 경고 귀닫은 한국…OECD 2위 '보안 불감증' 2 Ren`Py 19/02/19 4461 0
23615 정치野 "102명 전원 부동산 조사 동의"…與 "빙빙 돌리지말라"(종합) 14 주식하는 제로스 21/03/15 4461 8
14912 국제[외신] 포함, 네덜란트 위트레흐트 총격, 테러 의심 2 Darker-circle 19/03/18 4461 0
22338 사회광주 스쿨존서 8.5t 트럭 일가족 덮쳐…3세 여아 사망 6 swear 20/11/18 4461 0
31810 경제둔촌주공 공사 이틀 뒤 재개…총회 안건 전부 통과 2 syzygii 22/10/15 4461 1
34629 정치국민 68.4%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6 오호라 23/05/12 4461 1
21830 사회"집 비워줄테니 1000만원 달라"·"집 절대 안보여주겠다"…세입자의 끝없는 갑질 14 존보글 20/09/22 4461 3
14152 방송/연예'불후의명곡' 손준호 "중학생 때부터 성악가 김동규와 동거한 사이" 2 맥주만땅 19/01/05 4461 0
30792 방송/연예이정재 "영화 홍보보다 집중호우 보도가 우선" 4 swear 22/08/09 4461 1
34889 정치"낙하산 없다"던 윤 정부…중소벤처공단 상임감사에 '전과 9범' 4 퓨질리어 23/06/01 4461 1
25676 국제"늦둥이 이해하고파" 아들 따라 프로게이머 된 58세 싱글맘 7 swear 21/09/09 4461 0
35149 정치“文 실세 ‘주체사상파’ 정의로운가” 대학의 황당 시험 8 카르스 23/06/21 4461 0
28750 정치합참 "북, 동해상으로 발사체 발사"…방사포 발사 나흘만 6 다군 22/03/24 4461 0
23631 국제美 애틀랜타 마사지숍 연쇄 총격···“사망자 8명 중 4명이 한국 여성" 1 swear 21/03/17 4461 0
17239 정치'우리공화당'에 경고 보낸 박근혜, 병상 정치 시작하나 8 The xian 19/10/25 4461 2
29016 의료/건강국내서 2만6천명 이상이 코로나19 2회 이상 감염…37명은 세번 걸려(종합) 3 다군 22/04/12 4461 0
28762 정치[법없이도 사는 법] 김정숙 여사 옷값공개, ‘이것’ 이 막았다 28 copin 22/03/25 4461 4
30811 정치대통령실 "비가 온다고 대통령이 퇴근을 안 합니까?" 20 퓨질리어 22/08/10 4461 0
10844 국제독일검찰, 아우디 회장 체포..'디젤 스캔들' 증거은닉 혐의 1 Credit 18/06/18 4461 0
15708 정치황교안 "국회 정상화 무턱대고 해서는 안돼" 5 The xian 19/06/15 4461 1
13406 사회'김박사넷' 만든 유일혁 대표 인터뷰 7 기아트윈스 18/11/17 4461 0
18270 IT/컴퓨터MS, C언어 대체할 새로운 언어 연구 10 나림 20/01/20 4461 0
19806 정치'기표소에 가림막 없다' 항의한 황교안 대표..부정선거 의혹 제기 11 The xian 20/04/15 4461 5
22879 정치황운하 '6인회식' 수사의뢰한 시민 "방역·김영란법 위반" 7 맥주만땅 21/01/08 4461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