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6/26 10:18:15
Name   토끼모자를쓴펭귄
Subject   팔레스타인 하마스 "이스라엘 '서안 합병'은 선전포고"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704748


이스라엘의 우파 지도자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7월부터 서안의 유대인 정착촌과 요르단계곡을 이스라엘에 합병하겠다고 강조해왔다.

지중해 연안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통치하는 무장정파 하마스는 25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추진하는 요르단강 서안 합병을 "선전포고"라며 비판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하마스 대변인 아부 우바이다는 이날 "(이스라엘이) 요르단강 서안에 대한 합병을 결정하면 우리 민족에 대한 선전포고로 간주한다"고 말했다.




'중동 화약고' 요르단강 서안지구 놓고 충돌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37&aid=0000241416

중동의 뇌관 중동의 화약고로 불리는 요르단 강 서안 지구의 긴장감이 다시 고조되고 있습니다.
오랜 세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충돌이 이어졌던 바로 이 곳 요르단강 서안 지구입니다.

국제법 상 팔레스타인의 행정 구역이지만 이스라엘이 지난 1967년 3차 중동 전쟁에서 무단 점령한 뒤 유대인 정착촌을 세웠습니다.
이스라엘은 이후 유대인 정착촌을 계속해서 넓혀 나갔고 결국 자신들의 영토로 합병하겠다는 의지까지 드러냈습니다.




유엔총장 "이스라엘의 서안합병은 국제법 위반" 강력 비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701136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이스라엘의 요르단강 서안 합병 계획을 비판하고 나섰다.
구테흐스 총장은 23일(현지시간)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평화를 해치는 행위를 중단하길 바란다"며 "이스라엘의 합병은 국제법에도 어긋날 뿐만 아니라 지역 정세를 악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AP통신은 이스라엘이 합병을 강행하면 독립국을 건설하겠다는 팔레스타인의 꿈이 깨질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대다수 국가의 격렬한 반대에 직면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그러나 그간 이스라엘에 편향적 태도를 보여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끄는 미국 정부는 합병을 지원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스라엘이 드디어 서안 지구를 합병하겠다는 야욕을 드러내자, 팔레스타인과 유엔, 유럽은 강한 반대 의사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트럼프 정부는 이를 지원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피할 수 없는 중동의 무력충돌이 예상됩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7584 국제중국 기밀문서 폭로...알고리즘으로 위구르족 체포, 구금 1 메오라시 19/11/25 4496 6
16305 경제삼성, 모든 반도체 소재 '脫일본' 플랜 10 Darker-circle 19/08/07 4496 0
20913 경제워렌 버핏, 도미니언 에너지 천연가스 부분 인수 3 존보글 20/07/06 4496 1
36534 스포츠김하성 메이져리그 골드글러브 수상 12 4월이야기 23/11/06 4496 3
36535 사회‘시행령 쿠데타’ 비판에 삭제 ‘한동훈 꼼수’…내부지침 몰래 부활 4 뉴스테드 23/11/06 4496 1
25532 사회헬스장에서 헤어드라이어로 몸 말렸다고…몸싸움한 남성들 법원 판단은 4 swear 21/08/29 4496 0
5309 IT/컴퓨터오라클, 자바EE 이클립스재단에 넘긴다 2 April_fool 17/09/14 4496 0
31935 사회공공기관 난방 17도 - 대통령실, 국회, 법원은 예외 26 revofpla 22/10/23 4496 0
31680 국제태국 보육시설서 총기난사 사건…어린이 22명 등 최소 34명 숨져(종합2보) 6 다군 22/10/06 4496 0
16072 스포츠롯데가 야구 못한다고 ‘도선사’ 훈수까지 들어야 하나 11 Cascade 19/07/19 4496 0
17609 게임라이엇, "그리핀 사건 청원, 엄중한 경고로 받아들이겠다" 16 빛새 19/11/27 4496 0
27594 의료/건강확진 4423명, 위중증 이틀째 600명대..사망 22명, 54일만에 최소 4 토비 22/01/15 4496 0
1228 기타실제 살인과 성폭행도 허용한다는 러시아판 '헝거게임' TV쇼 7 하니n세이버 16/12/16 4496 0
14800 의료/건강이낙연 총리 "차량2부제 안지키는 공직자에 불이익" 20 사나남편 19/03/07 4496 0
37328 의료/건강전국 40개 의대, 3천401명 증원 신청 67 기아트윈스 24/03/05 4496 0
8401 IT/컴퓨터네이버가 가두리 검색을 포기한다? 3 Toby 18/03/05 4496 1
14801 경제여당도 나섰지만… 제로페이 결제, 카드의 0.0003% 12 맥주만땅 19/03/07 4496 0
24017 사회'텅 빈 격리군인 도시락' 사실이었다..육군 "더 관심 갖겠다" 10 swear 21/04/21 4496 1
22226 외신Features not supported 10 T.Robin 20/11/06 4496 0
16595 경제정부, 내년 514조 '초슈퍼예산' 편성…"올해보다 월등히 확장적" 18 AGuyWithGlasses 19/08/29 4496 1
8405 경제"무역전쟁은 완전 바보같은 생각"…석학들 `대공황` 경고 3 맥주만땅 18/03/05 4496 0
25557 경제아프로파이낸셜 등21곳, '대부업 프리미어리그' 선정 30 syzygii 21/08/31 4496 0
32216 스포츠3점슛 '도사' 커리, 가상화폐 투자 '실패'...FTX, 파산 보호 신청 4 카리나남편 22/11/12 4496 0
8409 스포츠[취재파일] 올림피언 장미란과 키다리 아저씨…또 다른 H를 기다리며 CONTAXS2 18/03/05 4496 0
218 기타한전 원가 3년만에 까봤더니…적정이윤보다 5조 폭리 5 April_fool 16/09/27 4496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