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5/29 08:57:26
Name   토끼모자를쓴펭귄
Subject   아시아가 유럽보다 코로나19에 강한 이유는..습관·변이 등 복합
https://news.v.daum.net/v/20200529045100968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 세계 대유행 이후 나타난 특징 중 하나는 아시아국가의 사망률이 유럽과 미국에 비해 훨씬 낮다는 점이다.
워싱턴포스트(WP)는 과학자들이 위생과 방역, 기후, 바이러스 변이, 면역력, 비만율 등 다양한 관점에서 원인을 규명하고 있지만 아직 결론을 내진 못한 상황이라고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P에 따르면 인구 100만명당 코로나19 사망자는 아시아의 경우 중국이 3명, 일본이 7명, 파키스탄이 6명,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5명, 인도가 3명이다. 베트남과 캄보디아, 몽골은 0명에 가깝다.
반면 미국은 100만명당 사망자가 300명에 근접했고, 유럽 국가도 코로나19 피해가 큰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의 경우 500명을 넘어선다. 방역이 잘 됐다는 평가를 받는 독일도 약 100명이다.


- 사스, 메르스 등을 겪은 아시아가 더 기민하게 초기 대응을 했다?
- 베트남, 캄보디아, 싱가포르 등등에서 열과 습도가 영향을 끼쳤다?
- 아시아에 만연한 코로나 subgroup과 유럽에서 만연한 subgroup이 다르니 바이러스 변인 때문이다?
- 인종적 유전자적 차이에 기인했다?
- 결핵 예방용인 BCG 백신 접종률이 차이를 불렀다?
- 비만율의 차이 때문인가?

..제가 보기엔 그냥 국민들이 모범적으로 마스크를 잘 썼냐 아니냐 차이가 원인 같은데요. 그리고 국가적인 행정력의 차이랑.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4618 국제백악관 "트럼프, 예산안 서명하지만 국가비상사태 선포할 것" astrov 19/02/15 4429 0
26140 기타갑자기 또 초겨울 날씨?…이번 주말 첫 한파특보 예상 7 다군 21/10/13 4429 0
3358 사회"우울증 약 먹지 않겠습니다" 약 먹고 졸아 혼난 의경 결국 자살 3 우웩 17/06/02 4429 0
25374 국제美보수논객, 아프간 빗대 "美지원 없으면 한국도 붕괴" 트윗논란 12 다군 21/08/17 4429 0
6946 게임블리자드, '하스스톤' 프로모션 수익금 1억3천만원 소방복지재단에 기부 1 Credit 17/12/15 4429 0
17187 사회만취 여성, 택시에서 신음소리 내고 택시기사 몸 더듬어 6 swear 19/10/20 4429 0
18473 사회"무면허 음주운전자가 또…" 초등생 자매 사망·부모 중상 등 5명 사상 17 판다뫙난 20/02/03 4429 0
24361 스포츠대만 야구대표팀, 도쿄올림픽 예선 출전 포기 "안전이 우선" empier 21/05/25 4429 0
28969 정치국민 절반 이상 "이준석, 장애인 비하" 20 노바로마 22/04/07 4429 4
2863 정치홍준표 "종편, 종일 편파방송..만든 것 후회한다" 3 Beer Inside 17/04/26 4429 0
26673 의료/건강의대 교수 "日 확진자수 급감, K방역 치명적 오류 보여준다" 23 맥주만땅 21/11/25 4429 1
11577 경제[종부세 후폭풍] 1주택 실거주자 "집 가진 게 죄" 16 tannenbaum 18/07/19 4429 2
19002 문화/예술[김영민칼럼] 사회로부터의 도피, 책에 취하기 1 기아트윈스 20/02/29 4429 7
24634 정치송영길, 광주참사에 "엑셀만 밟았어도"..논란되자 "기사 비난 아냐" 11 맥주만땅 21/06/17 4429 0
31804 경제'이수만 결국' 12월31일 물러난다..SM 주가 '폭등' 8 은하넘김셋 22/10/14 4429 0
19518 경제말레이시아 정부 '코로나 봉쇄'에 전 세계 콘돔 수급 차질 7 다군 20/03/28 4429 0
25150 의료/건강18~49세 백신접종 10부제 시행... 9일부터 사전예약 11 바닷가소금짠내 21/07/30 4429 0
23615 정치野 "102명 전원 부동산 조사 동의"…與 "빙빙 돌리지말라"(종합) 14 주식하는 제로스 21/03/15 4429 8
16704 사회사라지는 개천용..무너진 교육 사다리 28 파이어 아벤트 19/09/07 4429 0
26181 사회전세·집단대출은 중단 없다”…성난 민심에 물러선 금융위 16 그저그런 21/10/15 4429 0
28997 사회‘호통판사’ 천종호 “‘소년심판’의 모티브…이 말 못 쓰게 했다” 자공진 22/04/10 4429 21
35909 정치국민의힘 "日 방류계획, 과학적 문제 없어…尹정부·與 믿고 지켜봐 달라" 9 퓨질리어 23/08/23 4429 0
14152 방송/연예'불후의명곡' 손준호 "중학생 때부터 성악가 김동규와 동거한 사이" 2 맥주만땅 19/01/05 4429 0
23880 국제백악관 "비핵화 길로 이어진다면 북한과 외교 고려할 준비돼" 18 알료사 21/04/08 4429 1
24141 정치진보 엘리트의 위선이 또...(김부겸, 외고폐지법 발의, 딸은 두 달 뒤 외고 입학) 19 cummings 21/05/04 4429 3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