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5/26 16:40:24
Name   그저그런
Subject   '세계 최초'라는 한국 5G, 속도는 미국의 절반
https://news.v.daum.net/v/20200526071102946

'세계 최초'라는 한국 5G, 속도는 미국의 절반


전형적인 통신사 까기 기사라고 생각합니다.

1) verizon이 28Ghz 덕분에 속도가 빠른건데, 이거 마케팅용이라 아직 단말기 준비가 안되었습니다. 휴대폰이 없어요. 빠르면 다음달에 나올 예정입니다.

2) 기사에도 나오지만 5G 접속가능 시간이 verizon 0.5%, skt 15% 입니다.

3) 3월 기사지만, 한국 이통사 5G 접속성공률이 99.7% 이상인데, verizon은 0.x ~ 3% 수준입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00319154948884

4) 한국도 mmWave 출시전 테스트 진행중입니다. 그런데 지난번 5G 상용화때도 욕을 먹었는데, verizon 처럼 1000번 시도해서 서너번 접속되는 수준이면 소비자 반응이 어떨까요.


-> 우리나라는 그나마 쓸수있는 5g를 구축하고 점차 빠른 극고주파까지 구축함. verizon은 쓸수없는 고주파를 홍보용으로 먼저 설치한건데 이걸 상용망인 한국 5g와 비교하는건 지나치다고 생각 합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3128 정치尹 대통령 "반도체-원전기술 공유···중국 배제 안해" 8 알탈 23/01/19 4539 0
16746 정치文대통령, 청문보고서 없이 22명 임명 강행…朴·MB·盧 넘어 7 CONTAXND 19/09/09 4539 0
25706 정치북 매체, 'D.P.' 조명…"지옥 같은 남조선 군살이 실상 파헤쳐" 17 swear 21/09/11 4539 0
24171 스포츠프로야구 잠실·인천·수원·광주 DH 1차전 미세먼지로 취소 1 다군 21/05/08 4539 0
15725 국제"먹이 주지 마세요" 무지한 사람들 탓 사살된 야생 흑곰의 사연 4 먹이 19/06/17 4539 1
24432 방송/연예'비와 당신의 이야기' 배급사, CJ CGV와 짬짜미로 관객수 부풀리기 다군 21/06/01 4539 0
19573 정치"임재범·손지창도 성씨 다른 형제"···낯뜨거운 적통 경쟁 11 강백호덩크 20/04/01 4539 0
23167 IT/컴퓨터싸이월드, 3월에 부활…10억 원에 인수 6 swear 21/02/02 4539 0
16257 사회터널 안에 동료들 있는 것 알면서도, 탈출구 닫았다 6 mayfly0000 19/08/03 4539 4
31617 외신트럼프의 ‘스케줄’에 공무원들 떨고 있네 5 뉴스테드 22/10/02 4539 0
28803 댓글잠금 정치인수위 "4월 전기요금 인상 여부 현 정부서 결정해야" 58 다군 22/03/28 4539 0
27781 정치與 “윤미향·이상직 제명, 종로·안성·청주 상당 무공천”… 송영길 “차기 총선 불출마” 28 Bergy10 22/01/25 4539 0
22406 국제추수감사절 경고 무색…미 600만명 항공기 대이동에 후폭풍 예고 1 다군 20/11/27 4539 0
23176 외신You, succeed me. 1 T.Robin 21/02/03 4539 0
31112 정치대통령 취임식 초청자 명단 파기했다더니…“명단 보관 중” 8 dolmusa 22/08/28 4539 0
19337 국제아베의 코로나19 엉망 대응 뒤엔 ‘제국 군부의 망령’ 있다 5 자공진 20/03/18 4539 4
21386 정치전광훈 확진, 정치권 초비상…홍문표 "3명 만난게 전부" 10 기아트윈스 20/08/17 4539 0
23690 경제세계 1위 블랙스톤 “미래는 예상보다 더 빨리 온다” 1 존보글 21/03/22 4539 0
15500 국제한미정상 통화록 유출 파문..美, 한국 외교관 안 만난다 6 Darker-circle 19/05/24 4539 2
20109 경제햄버거도 구독 서비스… 버거킹 "월 4700원에 버거 4개" 11 JUFAFA 20/05/06 4539 0
19087 기타BMW, 23년만에 로고 변경 12 swear 20/03/05 4539 0
36753 정치조민, 고교생 고민상담에 “난 수능 준비한 적 없어… 한국 교육 잘못됐다” 8 danielbard 23/12/11 4539 0
21138 정치靑, 감사위원에 김오수 임명 요구… 최재형 감사원장이 2차례 거부 16 사악군 20/07/29 4539 5
19604 외신미시시피가 코로나로 락다운을 걸다. 왜 그게 중요할까? 3 코리몬테아스 20/04/03 4539 1
23958 사회식약처, '불가리스, 코로나19 효과' 광고한 남양유업 고발 조치 2 다키스트서클 21/04/15 4539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