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5/12 23:25:28
Name   토끼모자를쓴펭귄
Subject   선관위 "민경욱 입수 투표용지, 구리서 분실"..검찰 수사 의뢰
https://news.v.daum.net/v/20200512212103384

민 의원은 전날 국회에서 '4.15 총선 개표조작 진상규명과 국민주권회복 대회'를 열고 "투표관리관의 날인이 없이 기표되지 않은 채 무더기로 발견된 비례투표 용지가 발견됐다"며 투표용지들을 제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선관위는 "해당 투표용지는 구리시 선관위 청인이 날인된 비례대표선거 투표용지"라며 "선관위가 확인한 결과 구리시 수택2동 제2투표구 잔여투표용지 중 6매가 분실됐으며 분실 투표용지의 일련번호가 현장에서 제시된 투표용지와 일치한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잔여투표용지 등 선거 관계 서류가 들어 있는 선거가방을 개표소인 구리시체육관 내 체력단련실에 임시 보관했으나 성명 불상자가 잔여투표용지 일부를 탈취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투표용지 탈취 행위는 민주적 선거질서를 해치는 중대한 범죄"라며 이날 대검찰청에 수사 의뢰했다고 전했다.




민경욱이 제시한 투표용지들이 실제로 투표소에서 분실된 투표용지들이며, 따라서 선관위는 이에 대해 대검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민경욱이 결국 선관위를 링 위로 불러들였군요.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8352 정치선관위 집중감시 리스트 11 치킨마요 22/02/24 4071 0
31704 정치대통령 풍자가 정치적?... 과거 수상작 어땠나 보니. 10 야얌 22/10/07 4071 1
22496 정치보급 10년 걸리던 군이 변했다..갤럭시S20, 군용통신장비로 채택 4 닭장군 20/12/04 4071 2
20196 정치선관위 "민경욱 입수 투표용지, 구리서 분실"..검찰 수사 의뢰 4 토끼모자를쓴펭귄 20/05/12 4071 1
18425 사회'격리시설' 안전하다면서…공공기관은 '집단 휴가' 15 코페르니쿠스 20/01/31 4071 0
2555 의료/건강우는 사람이 정신적으로 강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4 Beer Inside 17/03/29 4071 0
1305 경제경기침체 때문인가.."연말 같지 않은 도로" NF140416 16/12/23 4070 0
19510 사회천안함 폭침 10주기 맞았는데… 참여연대 여전히 “진상 재조사” 6 쿠오레 20/03/28 4070 0
11077 경제'백수탈출' 길어진다..반년이상 실업 13만명 '카드사태' 수준 알겠슘돠 18/06/29 4070 0
27723 사회조민 불합격에.. 조국 지지자들 “병원 차려주자” 23 주식하는 제로스 22/01/21 4070 3
25728 스포츠“박지성 산책 세리머니 건방졌어” 日 11년 전 아픔 회상 8 Darwin4078 21/09/13 4070 1
22150 경제오뚜기 '진짬뽕만두' 출시 11 업무일지 20/10/29 4070 0
27273 정치그럼 저와 토론하시죠. 심상정, 김동연 윤석열에 제안 20 트린 21/12/30 4070 1
22669 사회'이춘재 누명' 윤성여, 32년 만에 무죄…"저 같은 사람 없길 1 하트필드 20/12/18 4070 5
35503 사회한기호 "초등교사 극단선택 사건과 관련없어…손녀는 중학생"(종합) 17 다군 23/07/20 4070 0
20674 의료/건강쓰촨성도 뚫렸다…베이징 집단감염 타지역으로 급속 확산 3 맥주만땅 20/06/16 4070 0
30195 기타허준이 교수, 한국 수학자 최초 필즈상 수상 쾌거(종합) 26 다군 22/07/05 4070 16
34323 정치尹, 국빈 방미 때 하버드대 강연... “자유 위협하는 도전에 맞서야” 9 알탈 23/04/19 4069 0
17691 방송/연예검찰, '프듀' 1∼4시즌 모두 순위 조작 결론 8 swear 19/12/03 4069 0
23337 정치‘단일화’ 위기감 느꼈나… 안철수·금태섭, 첫 TV토론 18일 합의 5 empier 21/02/16 4069 0
16430 의료/건강부산 음식점發 'A형간염' 환자 130명 넘어..추가 발생 가능성 여전 3 맥주만땅 19/08/16 4069 0
27694 정치이태규 "양자 토론? 삼국지에 청나라 빼겠다는 것.. 방송사에 외압 있었는지 밝혀야" 16 구글 고랭이 22/01/20 4069 1
17992 경제작년 근로소득자 평균 연봉 3천647만원…'억대 연봉' 80만명 7 Schweigen 19/12/27 4069 0
20818 국제중국 100년만의 대홍수…남부 물바다 1 하트필드 20/06/27 4069 0
37737 경제중동사태에 환율 뛰고 미국도 신중…"한은 금리 인하 4분기에나" 11 다군 24/04/17 4069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