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4/10 16:37:07
Name   토끼모자를쓴펭귄
Subject   통합당 "'주말 n번방 폭로' 없다…본질에 집중"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1539763

미래통합당 '텔레그램 n번방 근절' 태스크포스(TF)는 10일 선거 직전 'n번방'과 관련해 '폭로'가 있을 것이라는 소문과 관련, "피해자들의 의견이 가장 중요한데 피해자들이 이런 휘발성 이슈로 'n번방'을 사고하는 것을 단호히 거부했다"며 폭로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통합당 중앙선거대책위 정원석 상근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무리 선거철이지만 정치권에서 문제의 본질을 지나치게 정치공작으로 왜곡시키고 있다"며 "특히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의 '주말 n번방 정치공작설'은 우리 사회가 풀어야 할 문제를 얼마나 도구적으로 이용하고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슬픈 현실"이라고 말했다.





- 불과 몇 시간 이전 -

총선막판 'n번방' 폭풍전야…이진복 "여권 개입설, 제보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5&aid=0002991853

이진복 미래통합당 총괄선대본부장은 10일 "여권 인사의 n번방 개입설에 대한 구체적인 얘기를 들었다“며 ”주말쯤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통합당·미래한국당 합동 선거전략대책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다.

Q : 한방이 있나.
A : “일부 유튜브 방송에서 ‘한 방 두 방’이라고 이야기한다. 우리는 그동안 계속 진행해 왔고 많은 제보를 받았다. 선거 중에 여러분 앞에 제시하겠다. 그런걸 ‘한 방’이라고 하는 모양인데 정상적으로 자료를 드리겠다.”

Q : 주말에 발표하나.
A : “해당 팀에서 하고 있다. 그렇게 할 계획인 걸로 안다.”

Q : 어떤 팀인가.
A : “통합당 내 ‘n번방 TF팀’ 있지 않나.”

Q : n번방에 연루된 여권 인사가 있나.
A : “구체적인 얘기를 들었다. 지금 확인 중인 단계다.”





명색이 제1야당이라는 정당이 어떻게 하면 지금의 난국을 공작으로 헤쳐나갈 수 있을까 궁리에만 빠지고 있으니 한심합니다. 이제 그런거 먹히는 시대가 아닙니다.



4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0836 사회수도권인구, 비수도권 사상첫 추월…20대 직장·학교찾아 서울로 14 다군 20/06/29 4462 0
20329 의료/건강K방역은 성공했을지 몰라도 K의료는 혼란 그 자체였다 12 먹이 20/05/21 4462 14
24681 경제7월부터 대출한도 늘어난다는데…난 얼마까지 나올까? 7 cummings 21/06/22 4462 0
34923 정치4년반 끈 한일 초계기 갈등 덮고 간다…미래관계 위해 '봉합' 7 오호라 23/06/04 4462 0
14956 경제한국 라면시장 빨간불…저출생이 불러온 위기 15 the 19/03/22 4462 0
23917 사회"짜장면 먹고 싶어" 112 신고에 기지 발휘한 경찰, 성폭력 피해자 구출 4 샨르우르파 21/04/12 4462 1
24685 경제美 집값 23.6% 상승 22년만에 최고… 유럽도 유례없는 폭등 15 샨르우르파 21/06/23 4462 0
29298 정치"경기 아파트도 못 사"…DSR 유지 가닥에 2030 "내집 마련 포기" 15 Leeka 22/05/03 4462 0
20083 사회코로나19 봉사단원 성추행한 칠곡군 공무원 '직위해제'(종합) 3 고기먹고싶다 20/05/04 4462 1
28531 IT/컴퓨터네이버, 미국 창작자 후원 플랫폼 '패트리온'에 118억 투자 15 Beer Inside 22/03/08 4462 0
19321 방송/연예'워크맨' 고동완 PD, '일베' 논란 적극 해명 "악의적 허위 사실 멈춰달라" (전문)[공식입장] 30 원영사랑 20/03/18 4462 0
25977 정치이재명 29% 윤석열 17%…대장동 논란뒤 격차 더 벌어졌다[NBS] 16 Picard 21/09/30 4462 0
36729 사회"생일 축하해요" 꽃바구니 주자 때린 계모…"왜 돈 함부로 써" 9 swear 23/12/06 4462 0
6780 방송/연예'1달러 소송' 테일러 스위프트. 타임 선정 '올해의 인물' elanor 17/12/07 4462 0
11900 IT/컴퓨터와이브로, 철수한다...12년 만에 역사 속으로 1 April_fool 18/07/30 4462 0
19836 의료/건강"코로나 진실 밝혀라" 미국·영국·프랑스 일제히 중국 압박 4 步いても步いても 20/04/17 4462 1
21116 정치6층 사람들 '비서 매뉴얼'로 반격.. 피해자측 "위험 경고 못했을 것" 16 맥주만땅 20/07/27 4462 0
29820 국제18세 여대생과 술먹고 호텔..유부남 日의원 딱걸린 사진 한장 2 empier 22/06/10 4462 0
29821 경제美 5월 CPI, 전년비 8.6%↑…1981년 이후 최악의 물가 상승 9 Folcwine 22/06/10 4462 0
11902 기타허공에 갑자기 나타났다 사라진 '유령 건물'…그 비밀은? 1 월화수목김사왈아 18/07/30 4462 1
24960 스포츠NC · 키움 이어 한화 선수들도…호텔서 같은 여성들과 모임 12 Groot 21/07/16 4462 0
22657 사회보아, 졸피뎀 밀반입 혐의로 검찰 소환조사 13 다군 20/12/17 4462 0
24193 방송/연예'독립만세' 김숙에 막혀 부동산 투자 기회 날린 김신영 "23억 되더라" 5 swear 21/05/11 4462 0
37505 정치尹 '대파 발언'에 이수정 "한 뿌리 이야기한 것…정확히 물어봐야" 13 퓨질리어 24/03/25 4462 1
16515 정치美국방부, 韓 지소미아 종료에 "강한 우려와 실망감" 43 이노우에나오야 19/08/23 4462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