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3/17 03:44:35수정됨
Name   다군
File #1   img20200317_034816.jpg (480.7 KB), Download : 4
File #2   ETQgPaeXQAc51oC.jpg (58.0 KB), Download : 5
Subject   코로나19 본격화 프랑스 한국교민들 "못미더워…귀국하고 싶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317006300081


https://www.yna.co.kr/view/AKR20200317007600072


https://m.yna.co.kr/view/AKR20200317001653098


https://www.yna.co.kr/view/AKR20200317002151082


https://m.yna.co.kr/view/AKR20200317009851081


각국이 국경을 통제하고, 강한 사회 통제 조치들을 시작하고 있는데, 단기간에 끝날 사태도 아니라서, 결국에는 귀국 결정을 하는 사람들도 늘 것 같은데, 타국의 봉쇄 조치들로 입국자가 급격히 줄어든 상태였습니다만, 우리나라도 본격적으로 대규모 귀국자들을 관리할 인력, 시설 확충 등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정례브리핑)
http://www.mohw.go.kr/upload/viewer/skin/doc.html?fn=1584337963641_20200316145243.hwp&rs=/upload/viewer/result/202003/

어제 처음으로 검역에 걸린 4명이 추가되었는데, 앞으로 이 숫자가 늘어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발열로 거른 뒤에, 검체 채취해서 다시 거르는데, 발열이나 검사도 한계가 있는 방법이고(;당시만 증상이 없거나, 음성이라는 의미이고 실제로 음성으로 입국 후 증상 발현 후 검사해서 양성 나온 경우가 있습니다.) 소수일 때는 앱, 모니터링으로 입국 후에도 증상 발현되면 바로 검사 들어가고 격리 조치하는 등 관리가 되지만, 숫자가 늘면 관리도 더 힘들어질 것 같습니다.

종교행사나 콜센터 등 국내 통제/관리도 쉽지 않습니다만.

우리나라 입국시 발열 체크에서 걸리면,
https://youtu.be/86eHQYR3q0U

백악관 브리핑 중 (34분 정도부터 시작;나중에 바뀔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_BNLqQMpsII

미국도 15일 자 50명 이상 모임 중단 권고를 오늘 10명 이상 모임 중단 권고로 강화했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317013700071


브리핑이 진행되면서, 경기 침체 얘기가 나오고, VIX는 80을 넘어가고, 주가는 더 내려가고 있습니다. 항공사주는 트럼프 대통령 발언에 급등.

S&P500은 1987년 이후 처음으로 12% 가까이 하락. 다우산업평균은 13% 가까이 하락. 나스닥은 사상 최대폭 하락.

결국 공포지수라고도 불리던 VIX는 금융위기 때의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VIX는 1990년에 상장) 당분간은 계속 변동성 장이 되겠습니다.

https://m.yna.co.kr/view/AKR20200317012152072


아마존은 물류센터와 배달을 위해 추가로 10만 명을 채용한다고 합니다. 주문량이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5173 정치이재명 대변인 "음주운전, 대리비 아끼고픈 맘..가난이 죄냐" 33 혀니 21/08/02 4468 1
22421 사회‘간첩 누명’ 53년 만에 벗은 제주 농민…“새 영혼을 받았다” 5 메오라시 20/11/28 4468 3
35480 정치尹, 환경장관 질타 "물관리 못할 거면 국토부로 넘겨라" 20 the 23/07/19 4468 0
8874 사회정봉주 성추행을 주장한 A씨 근황 12 April_fool 18/03/27 4468 0
34267 국제英 FT “한국은 美 스파이 행위도 용서하는 동맹…우크라 지원해야” 7 오호라 23/04/16 4468 1
22243 게임T1 사무국 향한 팬들의 분노, 트럭 시위까지 이어져 1 swear 20/11/08 4468 0
36859 정치류희림 방심위원장, 뉴스타파 인용 보도 ‘민원 사주 의혹’···권익위에 신고 접수 4 매뉴물있뉴 23/12/26 4468 0
22526 문화/예술'민초단'이여, 봉기하라..민트초코는 어쩌다 논쟁의 중심에 섰나 3 알겠슘돠 20/12/08 4468 0
28163 의료/건강'비만 단백질 구조' 밝혀졌다…서울대 연구진, 세계 최초로 규명 5 구박이 22/02/15 4467 1
16139 의료/건강文케어’ 확대에 건보 1분기 4000억 적자…커져가는 우려 26 판다뫙난 19/07/24 4467 1
19727 국제"'시체 포대' 더 보고 싶나" WHO 사무총장, 트럼프에 '막말' 11 그저그런 20/04/09 4467 2
28435 사회64일만에 마무리된 CJ대한통운 파업사태…갈등 불씨 남아 4 다군 22/03/02 4467 0
23574 외신[일본-아사히신문] "한 번 더 끌어안고 싶다" 쓰나미에 사라진 딸, 지금도 수색 중 4 자공진 21/03/11 4467 18
19226 경제"강원도 청정감자 10kg에 5천원!" 감자 팔아주는 최문순 지사 12 감자 20/03/12 4467 3
23897 국제DHC 회장, 인종차별 취재한 NHK에 "日 조선화의 원흉" 13 하트필드 21/04/09 4467 1
23669 정치조국 "내가 웃돈 주고 아파트 샀다면"..진중권 "檢·언론탓 했겠지" 11 empier 21/03/19 4467 3
23975 경제'공공재개발' 흑석2구역, 분양가 평당 4000만원 가닥...전용 84㎡ 13억 10 Leeka 21/04/17 4467 0
17584 국제중국 기밀문서 폭로...알고리즘으로 위구르족 체포, 구금 1 메오라시 19/11/25 4467 6
36284 기타이번 주말 세계불꽃축제·마라톤…교통통제 구간 유의하세요(종합) 1 다군 23/10/05 4467 1
36029 기타中입국시 韓감기약 '금지성분' 적발 잇따라…"성분 확인해야" 12 다군 23/09/04 4467 0
21694 게임[오피셜] '꼬마' 김정균 감독, 비시 게이밍과 결별...'가족 문제' 2 Groot 20/09/10 4467 0
26562 정치이재명 “나도 전과자… 룰 일부 어기며 주장 알리는 삶도 응원” 33 사과농장 21/11/16 4467 1
25541 과학/기술폭스바겐이 생산 중단(?)을 선언하자 독일 前 총리까지 화를 냈다 9 맥주만땅 21/08/30 4467 0
16083 경제삼성·하이닉스의 中법인도 日 에칭가스 수입 못한다 1 알겠슘돠 19/07/20 4467 0
29654 사회환자 숨지게 하고 사체 유기한 의사에게 법원 "면허 재발급하라"..이유는? 16 야얌 22/05/30 4467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