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3/02 22:49:08
Name   하트필드
Subject   코로나 사태에도 클럽은 매진 “2시간씩 대기해야 입장”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69&aid=0000472577

[클럽 이용객들 “젊으면 감염 잘 안되고 금방 낫는다 던데요”]

[건강한 20대는 괜찮을 것이라는 청년들의 생각과 달리, 코로나19 20대 확진자는 날로 늘고 있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 지역 사회 감염이 활발해 지면서 외부 활동이 많은 20대 확진자 비율도 급증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3월 1일 오전 9시 기준 3,526명의 확진자 중 20대 비율이 1,054명(30%)으로 제일 높았다. 다음으로 50대 687명(19%), 40대 521명(15%), 60대 453명(13%), 30대 426명(12%) 순이었다.

1월 20일 국내 첫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이후 20대 확진자는 20% 안팎을 기록했다. 그러나 신천지 신도들이 집단 감염이 사실로 확인되고 이들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감염이 시작되자 20대 감염자 비율은 빠르게 증가해 이날 30% 대를 돌파한 것이다.

질병관리본부는 “3월 초까지가 이번 유행에 있어 중요한 시점인 만큼 개인 위생 수칙 준수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야 한다”며 “닫힌 공간에서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나 종교행사 등에 대한 방문은 최대한 자제해 달라”고 또 한번 당부했다.]


------------------------------------

ㅠㅠ 다른곳에서도 비슷한 글을 봐서...거기는 분위기가 좀 원래 막나가는 곳이긴헌데...죽는거보면 원래 아픈 노인들이던데 짜증나게 헬스장 문닫았다, 피해본다 이런 글들.

저희 동네도 확진자분 나와서 주의깊게 보고있거든요. 몇 안되지만 20대후반~거의 대부분 30대. 50대분 두분은 30대 확진자 직장동료 ;;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6321 기타도심 곳곳 뱀 출몰 '주의보'…"물린 곳 입으로 빨면 안돼요" 8 덕후나이트 23/10/11 4078 0
24546 정치공수처, 윤석열 '직권남용 혐의' 고발사건 수사 착수(종합) 13 다군 21/06/10 4078 0
12781 문화/예술"오빠 살해범 이야기가 영화로… 유가족엔 전화 한통 없어" 1 이울 18/09/21 4078 0
31988 경제춘천시 돈 빌리는데 이자 13%...ㄷㄷ 11 기아트윈스 22/10/26 4078 1
254 기타바지에 넣어둔 아이폰이 폭발 4 Beer Inside 16/10/01 4078 0
18963 의료/건강상하이 "대구경북 보내달라" 마스크 50만개 기증 13 기아트윈스 20/02/28 4077 7
3876 스포츠[엠스플 탐사보도] KBO, 입찰 비리 의혹 조사중? 환송회까지 열어줬다. 2 tannenbaum 17/07/06 4077 0
2096 정치'애국자금?' 3000원짜리 어묵 판 태극기 집회 5 우웩 17/02/26 4077 0
21043 사회신지해수욕장에 무슨일?" 관광객 작년보다 6배 는18만→111만명 7 Schweigen 20/07/18 4077 1
10816 게임블리자드, 신규 스타크래프트 리그 KSL출범 1 알료사 18/06/15 4077 0
8026 스포츠[올림픽] 개회식 난입 남성은 '한국계 미국인'..묵비권 행사 중 3 퓨질리어 18/02/11 4077 0
1627 경제'물 건너오면 당연히 비싸다?'..한국만 오면 '뻥튀기' 1 NF140416 17/01/18 4077 0
18279 국제시신을 거름으로 만드는 '인간 퇴비화 장례' 논란 10 BLACK 20/01/21 4077 2
4464 IT/컴퓨터테슬라 '1조7천억' 총알장전 '대량생산 채비!' 7 Dr.Pepper 17/08/09 4077 0
10610 경제KDI, 올 최저임금 인상으로 고용 최대 8만명대 감소 가능성 3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8/06/04 4077 0
9592 게임[토픽]해외게임통신 156호 추억의 '알렉스 키드'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 2 Credit 18/04/20 4077 0
31128 정치오석준 '버스기사 800원 해고' 재판…사측 변호사는 고교 후배 14 Profit 22/08/30 4077 3
18090 스포츠FA 안치홍 전격 롯데행 2+2년 최대 56억 9 손금불산입 20/01/06 4077 0
28587 국제소셜미디어 여론전, 민간위성 활약… 하이브리드전이 전쟁판도 바꾼다 7 구밀복검 22/03/12 4077 0
25773 외신신임 주미 中대사, 미국 인사들과 줌회의서 "닥쳐라" 2 윤지호 21/09/15 4077 0
16047 정치외통위 '日 수출규제 철회촉구 결의안', 한국당 거부로 불발 8 The xian 19/07/18 4077 0
24752 사회"화장실 청소 걸레로 유리컵 닦는다" 5성급 호텔 충격 폭로 14 Regenbogen 21/06/29 4077 5
28080 사회법원, 문재인 정부 청와대 비서실 특활비 공개해야 3 empier 22/02/10 4077 0
24761 사회'3선' 김재윤 전 의원, 숨진 채 발견…추락사 추정 다군 21/06/29 4077 0
27065 정치김건희 5개 대학 지원 서류 모두 '허위·과장 경력'.. 대체 왜? 10 과학상자 21/12/20 4077 3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