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1/31 14:05:33
Name   T.Robin
Subject   "우리가 아산이다"…아산시민들이 전하는 온정의 메시지
https://www.nocutnews.co.kr/news/5281364?fbclid=IwAR0HxIPgzAKyvZWGl02UGM8AesDGP08qaKqcpv0jdAMoT3lZC2khCM5q5rg

일단,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반대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무시하거나 이해를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인의 정을 보여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단, 이런 류, 내지는 반대 종류의 기사에 뒤통수를 맞은 기억이 꽤 있는 터라, 어쩔 수 없이 조작 의심을 하게 되긴 합니다만(기사가 조작이든, 아니면 저 글을 올린 사람들이 사실은 아산시민이 아니었든지간에) 지금 당장은 일단 그런 의심을 제 마음 보이지 않는 구석진 틈에 대충 잘 쑤셔넣고 싶어지는군요.

반 농담(......)이긴 하지만, 격리라고 하면 수능 및 각종 고시 출제위원들의 장기간 격리, 그리고 온갖 출판사 편집자들의 작가 통조림(......)으로 수십년의 경험(-o-)을 축적한 만큼, 이번 격리조치도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성공적으로 끝나기를 기도합니다.



5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351 정치. 31 눈부심 17/06/02 4402 0
28951 사회40대 여성이 뗀 초본, 초등생 때 "병장 만기전역" 4 empier 22/04/06 4402 0
26904 사회"가난 대물림 받고 싶냐" 수업 10분 지각한 학생이 교사에게 들은 말은 10 swear 21/12/11 4402 0
31004 기타[제보는Y] 폐암 환자에 "예비군 훈련 연기 불가"...뒤늦게 잘못 인지 / YTN 2 CheesyCheese 22/08/21 4402 1
22816 정치B마트·마켓컬리·쓱배송...집콕시대 신물류도 규제나서는 與 10 몽유도원 21/01/03 4402 5
22306 사회청소도우미에 수면제 탄 커피 먹여 성폭행 30대, 징역 7년 5 swear 20/11/15 4402 0
17187 사회만취 여성, 택시에서 신음소리 내고 택시기사 몸 더듬어 6 swear 19/10/20 4402 0
23331 정치김어준 면전에 "정권의 나팔수" 공격한 조은희..김어준 "외부압력" 5 맥주만땅 21/02/15 4402 0
18727 정치김남국, 또 금태섭 비판…"비겁하게 숨지말고 선의경쟁 펼치자" 14 CONTAXND 20/02/19 4402 0
37671 정치고령 유권자 교통편의 제공 논란…고발·신고 속출 5 매뉴물있뉴 24/04/10 4402 0
9770 정치文을 좋아하든, 싫어하든, 관심이 없든 2018년의 우리는 빚을 졌다 13 CONTAXS2 18/04/28 4402 3
4651 정치유인태 "어떤 국민이 '탕평인사'라고 인정하나?" 43 empier 17/08/18 4402 1
24876 정치윤석열 측, "경찰 사칭 취재" MBC 기자 2명 등 고발 6 Regenbogen 21/07/11 4402 0
29743 정치대통령실 6명, 장·차관 6명… 검찰 출신 약진 17 과학상자 22/06/06 4402 0
10800 의료/건강"내시경 받다 식물인간, 의료진에 100% 책임" 이례적 판결 13 알겠슘돠 18/06/15 4402 0
4147 과학/기술[Science &] NASA는 왜 달의 토양 '월면토'를 복제할까 1 메리메리 17/07/21 4402 1
35379 의료/건강수녀 꿈꿨던 외과의사, ‘유방암 환자의 성경’을 쓰다 Beer Inside 23/07/10 4402 5
16949 사회세종캠은 빠져라 30 기아트윈스 19/09/28 4402 7
27957 정치이재명이 임명한 감사관이 김혜경 감사 총괄…野 "셀프감사" 15 syzygii 22/02/04 4402 6
14393 국제일본인이 꼽은 '비호감 국가', 북한>중국>한국 순 7 파이어 아벤트 19/01/21 4402 0
18745 의료/건강20일 오전 대구시 코로나19 브리핑 내용 4 퓨질리어 20/02/20 4402 1
13883 IT/컴퓨터각국 화웨이 배제.. 5G 보안 우려 불식 나선 LGU+ 9 먹이 18/12/14 4402 0
35900 국제AI 챗봇 라벨링 작업으로 트라우마를 겪는 케냐 노동자들 8 카르스 23/08/22 4402 0
17470 의료/건강中, 흑사병 환자 2명 확진..강한 전염성에 '불안' 4 메리메리 19/11/14 4402 2
13377 스포츠프로야구선수협 "文 대통령, 경찰청 선수 모집 이어달라" 3 tannenbaum 18/11/15 4402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