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1/14 19:26:45
Name   토끼모자를쓴펭귄
Subject   "변명의 여지 없다" 수학강사 주예지, 용접공 비하 발언 사과
https://entertain.v.daum.net/v/20200114191508527

주예지 강사는 전날 진행한 인터넷 생방송에서 ‘수능 가형 7등급과 나형 1등급이 동급’이라는 시청자의 채팅에 관해 설명하던 중 “(수능 7등급이면 공부를) 안 했다는 거지. 그렇게 할 거면 용접 배워서 호주 가야 돼. 돈을 많이 준다”며 웃었다. 직접 “지잉” 소리를 내며 용접하는 동작을 흉내내기도 했다. 이어 “더워서 헛소리를 하고 있다”고 수습하려 했지만, 해당 영상이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지며 주예지 강사가 특정 직업군을 비하한 것이란 비판글이 올라왔다.



이 강사분이 옛날에 모의고사 수학 강의풀이?를 하신 영상이 이분의 엄청난 외모에 힘입어서(..)
모의고사 해설강의가 유튜브 조회수 242만을 찍을 정도로 센세이셔널 했었죠.

https://www.youtube.com/watch?v=TD_hAqaUudo

그 이후 자체적으로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시던 걸로 아는데, 오늘 하루종일 포털싸이트 검색어 top을 찍으면서 무슨 일이 있었나 했더니 이런 해프닝이 있었군요.


공부 열심히 하라고 선생님들이 늘상 말씀하시면서 '공부 못하면 ~~된다'라고 하시면서 특정 직업군들을 비하하던 것들이 생각나네요.
그 말을 공개된 저런 방송에서 했으니 논란이 된 것이고.. 여러가지 든 생각이 있는데 글을 잘못 쓸까봐 조심스럽네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5214 게임29세 우승자 김도우 "스타2, 나이 상관없이 열심히 하면 되는 게임" 2 Ren`Py 19/04/22 4547 0
26736 사회서초경찰서 코로나 확진 19명·격리 약 100명…업무공백 '비상' 2 다군 21/11/29 4547 0
28785 경제즉석밥도 인상 행렬…식품부터 주류까지 "안오르는게 없네" 8 마지막편지 22/03/27 4547 0
6258 사회행사 동원돼 선정적 춤..간호사 인권 짓밟는 성심병원 8 사나남편 17/11/10 4547 0
21362 국제"복원에 수십년" 모리셔스 日선박 기름유출에 전문가 경악(종합) 15 다군 20/08/14 4547 0
30578 사회개처럼 짖게 하고 기절하게 팼다.."강하게 키우려고"그랬다는 해병 8 tannenbaum 22/07/28 4547 0
14708 게임컴캐스트, SKT T1과 합작해서 e스포츠 시장 진출 5 Cascade 19/02/25 4547 0
17526 정치[외신] 한-중, 안보협력체제 동의 12 나림 19/11/20 4547 0
23672 의료/건강일회용 인공눈물, 처음 한 방울은 사용 말고 버리세요 7 다군 21/03/20 4547 4
14969 정치나경원 "반민특위 아닌 2019년 반문특위 비판한것"해명 10 The xian 19/03/24 4547 0
20857 사회혼자놀기의 진수, 준비됐나요? 18 기아트윈스 20/07/01 4547 15
29819 스포츠키움 안우진을 향한 엇갈린 시선..'팬심'과 '펜심'은 달랐다[이헌재의 B급 야구] 9 tannenbaum 22/06/10 4547 3
15486 경제검찰, 삼바 ‘부회장’ 폴더서 ‘이재용 육성 통화’ 복원 1 Darwin4078 19/05/23 4547 1
19327 경제마스크가 '돈'..강남 피부과 '중국산 직구대행' 식당선 '마스크 결제' 3 먹이 20/03/18 4547 0
22400 국제中 왕이, 강경화 회담 24분 지각...美 장관 늦었다고 면박 주더니 3 열린음악회 20/11/26 4547 0
11143 스포츠'테니스 황제' 페더러, '25년 스폰서' 나이키 결별 후 유니클로 입었다 3 Dr.Pepper 18/07/03 4547 0
19847 국제日 확진자 수 한국 추월..의료 붕괴 현실화 20 The xian 20/04/18 4547 1
35975 정치尹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내수 진작" 9 the 23/08/31 4547 0
28554 정치대장동 처음 알린 기자 “이재명 몸통, 민주당에서 제보해 보도한 것” 15 Beer Inside 22/03/10 4547 1
21643 사회16층 아파트 기어 올라 '이별 통보' 여친집 침입한 20대 16 swear 20/09/06 4547 0
25229 정치김여정 한마디에, 범여권 국회의원 74명이 움직였다 9 윤지호 21/08/06 4547 2
31629 정치국군의 날 영상에 중국 장갑차.. '멸공의 횃불'이 '승리의 횃불'로 12 tannenbaum 22/10/04 4547 0
35213 사회"인분 떠다녀" 하남 어린이 물놀이장 발칵…황급히 폐장 23 트린 23/06/27 4547 0
17038 경제“자영업자 폐업률 높다고? 지난해 11%로 역대 최저” 9 맥주만땅 19/10/07 4547 1
143 기타헬조선 스페샬-군정의 문란 1 님니리님님 16/09/18 4547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