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라고 하지만, 우리나라도, 미국도, 일본도...

정치인(입법)이 희소성도 있고, 권력도 있고, 가장 세습될 확률이 높은 직업 중 하나죠.

https://www.brown.edu/Departments/Economics/Faculty/Pedro_Dal_Bo/pd.pdf

막 제가 자세히 깊게 뭐하는 사람인지 알아본 건 아닌데 ㅋㅋㅋ(사실 이런 사람 무슨 활동 했는지 알아보는 걸 굳이 시간 써서 해야 하는지 모르겠음) 정치 세습은 기업과도 달리 상속세도 없고 와 개꿀이다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ㅋㅋㅋㅋ 어떻게 어떤 짓을 하든 조국처럼 자녀들 학벌만 맞춰주면 부모님을 이어받습니다가 가능한 거 아닌가 싶은 ㅋㅋㅋㅋ

세습뜻을 모르나..

지역구 세습이라 불리는 선례가 많긴 하죠.

미국 어학연수때 만난 형님도 자기가 뭐 삼선 의원 아들이라고 하던데...자기는 국회의원 될거라고 말하고 다니더라구요~ 아무래도 부모님이 다진 기반이 있으니 그렇게 해외에서 유학하고 들어와가지고 좀 잘만하면 남들보다 되기는 쉬울 것 같아요.

지역구를 대구로 출마하면 인정합니다.

학벌 안 맞춰 줘도 가능 해요.
적당히 이름나는 자리 줘서 활동 시키면 그게 스펙이 되니까요.

어준이네 진영이라 그런지 "프레임"이란 단어는 참 좋아하네요.

뭐 박근혜도 세습이고 그런 정치인들이 워낙 많으니 세습 자체로 민주당을 욕할 마음은 전혀 없는데 세습 프레임 운운하며 부정하는건 웃기는군요

프레임 : 반박할 수 없는 상대방의 주장이나 사실

좀 말실수같은게, 이런 기사가 나면 50먹을동안 한게 없어서 아빠한테 빌붙는다는 식의 인식 붙을텐데...

이런 소리 하는거 보니 절대 정치 하면 안되겠네요.

자기한테 프레임을 씌우는 바보짓을 하고 있냐.....
저런 인간이 내 자식이면 쪽팔려서라도 정치 안시킬듯요

시민들에게 본인의 가치 및 역량을 증명했습니까? 문희상의 아들이라는 것 외에 무엇이 당신을 수식할 수 있습니까? 그러면서도 세습 프레임 씌우지 말라는 것은 웃기네요. 당내 경선이 공정하게 이루어지고 그에 대한 신뢰가 많이 쌓인 상태에서 저 분이 경선을 뚫는다면 저 분에게 특별한 것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겠죠. 그러나 아직 민주당의 경선 시스템은 초창기입니다. 신뢰를 주기에는 아직 성과가 부족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