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1/07 17:59:48수정됨
Name   다군
Subject   "아스피린, 대장암세포 자살 유도"
https://www.yna.co.kr/view/AKR20200107068900009

https://www.yna.co.kr/view/AKR20191205042300009


A comprehensive in vivo and mathematic modeling-based kinetic characterization for aspirin-induced chemoprevention in colorectal cancer
https://academic.oup.com/carcin/advance-article-abstract/doi/10.1093/carcin/bgz195/5696845?redirectedFrom=fulltext

잊을 만 하면 새로운 효과가 소개되는 아스피린.  우스갯소리로 만병통치약이라고도 불리죠.

대장암 예방 효과 같은 경우는 전부터 나온 얘기입니다만...(위 연구도 in vivo입니다)

이런저런 효과가 매체를 통해 전파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여러 차례 유행했었던 것 같습니다.

500mg의 경우, 2016년 말 용출률 문제로 2년 가까이 생산 공장을 옮기고 하면서 공급이 중단된 적도 있었고, 관련해서 청와대 청원이 올라오기도 할 정도로 우리나라도 아스피린 충성도가 여전히 높습니다.

부작용 때문에 아스피린 쪽은 안 쓰시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올해는 아스피린 출신 120주년입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7546 문화/예술"'겨울왕국2' 스크린독과점 사태"..영화인들, 긴급 기자회견 연다 6 swear 19/11/21 4391 0
24461 문화/예술아무 것도 없는데 '투명 조각상' 우기니…경매서 2000만원에 팔렸다 8 혀니 21/06/03 4391 1
25234 스포츠바르셀로나 CEO "메시 연봉 30%만 받겠다 했지만…그마저도 감당 불가" 19 swear 21/08/06 4391 0
19091 문화/예술[양상훈 칼럼] '事實'만을 붙들고 독자 여러분 곁을 지키겠습니다 4 The xian 20/03/05 4391 0
19604 외신미시시피가 코로나로 락다운을 걸다. 왜 그게 중요할까? 3 코리몬테아스 20/04/03 4391 1
1685 사회"응급실에 연예인 왔다" 지인에게 알린 의사 2명 중징계 13 다람쥐 17/01/22 4391 0
23960 사회"양구 가서 일할래요"…필리핀 '딸락'의 한글 집회 9 하트필드 21/04/15 4391 1
23193 경제공공개발 사업으로 4년내 서울 32만호 등 전국 83만6천호 공급 23 다군 21/02/04 4391 0
16800 스포츠KBO "배영수 無투구 끝내기보크 사상 최초 기록" 확인 3 The xian 19/09/14 4391 0
19104 IT/컴퓨터코로나19 확진자·격리자에 왓챠 1달 무료 제공 추진 11 알겠슘돠 20/03/06 4391 2
18593 경제국민연금 작년 잠정수익률 11%, 70조원 벌어..최근 10년래 최고 7 CONTAXND 20/02/11 4391 1
29606 스포츠'베트남 국민영웅' 박항서, 우승 직후 "스트레스 많았다" 3 The xian 22/05/25 4391 1
35238 정치尹 "반국가세력들, 北제재 해제 읍소하고 종전선언 합창"(종합) 14 다군 23/06/28 4391 0
23208 사회PC방 여사장 몰카 찍은 20대.."그게 죄냐" 황당한 항변 6 Schweigen 21/02/05 4391 0
27563 정치'김건희 7시간 통화' MBC 방송될까..공익성 여부 쟁점 12 Regenbogen 22/01/14 4391 1
17580 국제홍콩선거 '민심의 분노' 보여줘…시위대에 큰 힘 실릴 듯 4 다군 19/11/25 4391 5
13487 정치'이영자' 男 가장 화났다…"여성만 챙긴다"며 文에 등돌려 36 astrov 18/11/22 4391 0
14768 방송/연예타카하시 쥬리, 한국 걸그룹 데뷔 위해 울림과 계약 14 Cascade 19/03/04 4391 0
16048 방송/연예양현석 전 YG 총괄프로듀서, '성매매 알선' 피의자 입건 5 월화수목김사왈아 19/07/18 4391 0
37808 정치"대통령 가는 길이 역사가 돼"‥선방위 "조롱 느낌" 또 징계 12 여우아빠 24/04/26 4391 0
24250 정치'코로나 손실보상' 제자리걸음…'최후통첩' 제시한 자영업자들 2 Leeka 21/05/17 4391 3
28091 국제한국 외교관 맨해튼에서 묻지마 폭행 당해 구밀복검 22/02/10 4391 0
34491 국제러 "우크라 드론이 크렘린궁 공격…푸틴 암살 시도" 주장 5 다군 23/05/03 4391 0
36800 국제경쟁은 하되, 충돌은 없다? 홍해의 암묵적 합의가 깨졌다 3 Beer Inside 23/12/19 4391 0
17089 사회"병사들, 휴대전화 사용후 탈영 16%·성범죄 32% 줄어" 10 퓨질리어 19/10/11 4391 8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