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권비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논리적 헛점이 너무 많이 보이지만, 굳이 하나하나 비판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게 아니네요.

내용은 중요한 것이 아니고 패권비용이라는 단어를 만들어 냈다는 것이 이 글의 핵심이지요.

비용지불을 누구에게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창조갈굼이네요

이른바 진보라는 언론들 행태를 보면 조중동보다 헤까닥 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체 왜들 이러나요?
정줄 놓은 논조가 너무 자주 보여요.

조중동에 입사못해서 한경오에 간다는 이야기 같은 것과 일맥상통하는 것이지요.

알아서 챙겨주는 포지션이 아니니 내 몫을 내어 놓으라고 소리치는 것이기도 하구요.

조중동이 사회악인줄 알았던 저의 무지가 부끄러워지는 글이네요.
아..... 왜 부끄러움은 나의 몫인가...

진영논리에 매몰되면 저리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