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

커피빈이 제일 맛있던데....

엔젤리너스가요? 오잉?

베뎃은 역시나

사실 커피는 원두가 좋아도 추출 매뉴얼이나 보관매뉴얼을 지키지 않으면 맛이 뚝 떨어지죠
원두 블렌드 비율은 엔젤리너스가 좋은거였을수도...

어차피 경험이라는 것은 혀로만 하는게 아니고 눈 코 입 귀
그리고 모든것을 뛰어넘는 갬성으로 버무려지는 것이니까..

첫째로는 믿기가 어렵고
둘째로는 바리스타가 제조해서 그런가..?
엔젤리너스 커피는 항상 너무 뜨겁습니다.
특정 점포 탓을 하기에는 각기 다른 지방 대여섯곳 가봤는데 전부 다 혀가 델 정도로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줘요. 그래서 맛을 느끼기 어려운지도

엔젤리너스가요..? 제가 먹어본 프랜차이즈 중에서 카페베네랑 투탑으로 맛없었는데;;

각자의 추출기를 안쓴 시점에서 이미 의미가 많이 줄어서...;;

스벅만 돈 안줬나?

사실이라면 엔제리너스는 매장관리가 안되는 듯

... 원두는 비싼거 써봐야 십만원 짜리지만
기계는 천만원부터 시작인데?

기계랑 인력 빼놓고
비교하면
뭐하러 하는거죠?

평가 대상이나, 평가 방법이나 적절해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엔제리너스 원두가 나쁘지는 않더라구요. 싱글오리진의 경우 왕왕 제법 괜찮기도. 스타벅스도 예전에 기계 바뀌기 전에는 맛있는 지점(바리스타)은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지점별 편차가 좀 컸죠. 원두 자체는 좀 떨어져도, 혹은 같은 원두라도, 기계와 바리스타에 따라서 맛 차이가 많이 납니다. 원두와 블랜딩도 물론 중요합니다만.

개인적으로 각 브랜드별 지점 직원들 근속기간이나 경력 등을 살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엔젤리너스가 원두도르 받았네요 ㅎㅎ

스타벅스가 젤 싼건가요? 띠용...

카페죽돌이입니다

맛없는 원탑 : 엔젤리너스

보통 : 스타벅스

맛있는거 : 커피빈, 투썸플레이스

매장의 머신을 쓰지 않고 레시피대로 제조한거면
의미가 없지 않나요..?? __-;;

근데 뭐 머신의 차이가 얼마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 경험칙상은 원두 퀄리티 > 로스팅 > 블렌딩 >>>>> 나머지들이라고 생각되긴 합니다.

흐음.. 맹밍한거 좋아해서 그런가 스벅이 젤 낫던데..ㅋㅋㅋㅋ 아메리카노 땅콩향 넘나 좋은것..

머신 관리가 개판이면 답이 없죠

개인 카페에 원두 납품하시는 분이 커피 맛이 이상하다고 해서 찾아가면 머신 관리가 엉망인 곳이 대부분이라고 하더군요

몇 년만에 엔젤리너스 우연히 가 봤는데, 예상보다 맛이 없지 않아서 놀랐던 기억이 나는군요;

와 공짜로 줘도 꺼려지는 한 군데가 엔젤리너스인데

옛날에도 카페베네가 원두도르였었죠. 매장만 가면 진짜 맛없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