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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9/11/20 14:00:37
Name
swear
Subject
유상철 감독 "이제 조금 무서워지네, 그래도 어려운 고비 많이 넘겨왔잖아"
https://www.redtea.kr/news/17524
https://m.sports.naver.com/news.nhn?oid=076&aid=0003499214
기사 보니 울컥하네요..
감독님 꼭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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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ling mis
19/11/20 14:07
삭제
주소복사
이런 결연함은 어떻게 나올 수 있을까요? 초월적이면서 초인적인 의지...
요즘 태어나서 살아가는 것은 고통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이 내가 고통을 미식의 대상으로 삼은것 아닌가 하고 돌아보게 만드는 분이네요
OSDRYD
19/11/20 14:11
삭제
주소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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