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유승민의 보수재건 3원칙 인터뷰에 대한 김무성의 화답으로 보입니다.
박근혜 탄핵은 인정하고 가야한다는 건데, 황교안대표가 어떻게 대응할지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정치인이 사투리를 여과안하고 인터뷰를 내는 경우는 드문데, 아마도 영남권을 자극하고 싶은 의도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경북+경남은 언제나 필승 방정식이니
그리고 김무성의 말대로 2016년 총선에서 대한민국 정치지형이 바뀌기 시작했다는 말에는 동감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바뀐 것은 박근혜식 하향식 공천때문만은 아니고 당시 새누리당의 지지율에 취한 자만심과 안크나이트라고 봐야죠.
더불어민주당도 의원들도 고작 집권3년했다고 거의 예전 새누리급 멘트들 날리던 의원들 있던데, 최근 총선단 꾸리고 조금 줄은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