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9/09/26 11:42:57
Name   Fate
Subject   "2030 취업난, 北 손잡으면 된다는 여권 386”
https://mnews.joins.com/article/23587240#home

실제로 소득주도성장, 최저임금 인상, 52시간 근무제, 대일 강경외교, 남북 평화경제 구상 등 문재인 정부의 주요 정책 가운데 386 세대의 가치관이 반영되지 않은 건 찾기가 어려울 정도다. 80년대 대학가를 풍미했던 민족지상주의와 ‘재벌ㆍ시장ㆍ성장=악, 노조ㆍ정부규제ㆍ분배=선’ 등의 도식이 투영돼 있다. 문제는 한국이 세계 7위의 무역 규모를 자랑하는 글로벌 국가가 됐고, 인공지능ㆍ가상현실ㆍ유전자치료 등 과거엔 상상할 수 없었던 시대적 변화가 급속히 전개되고 있는 마당에 과연 30여 년 전 패러다임이 유효하냐는 것이다.

***

예전 일본 경제보복의 대책으로 북한 경협을 말하는 대통령에게 뜨악한 적이 있었는데, 이런 멘탈리티가 배경에 깔려 있다는 기사도 한 번 읽어볼 만한 것 같습니다.



4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652 정치전두환 조문 관련 이재명, 윤석열 입장 20 당근매니아 21/11/23 4484 0
10269 정치정의용 "정상통화 배석했는데 '화난 트럼프' 없었다".. NYT 기사 반박 1 퓨질리어 18/05/22 4484 0
3358 사회"우울증 약 먹지 않겠습니다" 약 먹고 졸아 혼난 의경 결국 자살 3 우웩 17/06/02 4484 0
37918 정치檢 "위어르신들" 남욱 "위례신도시"‥듣기평가 된 '대장동 재판' 10 매뉴물있뉴 24/05/10 4484 0
14111 의료/건강호환·마마보다 두려운 탄수화물 3 벤쟈민 19/01/02 4484 0
20769 스포츠남자 테니스 랭킹 1위 조코비치 코로나 양성 업무일지 20/06/24 4484 0
30241 정치국정원, 기밀 관리 軍 권한을 박지원으로 착각 고발한듯..기밀 유출 논란도 22 22/07/07 4484 4
27429 정치의총 찾은 尹 "이준석 우리가 뽑았다, 다 잊고 힘 합치자" 41 syzygii 22/01/06 4484 0
24359 사회 "빈 초소에서.." 남녀 소위 휴일 만남 적발되자 누리꾼 '응원' 14 Regenbogen 21/05/25 4484 0
16680 정치"한국인 인기여행지가 바뀌었다" 日관광업계 '비명'에 언론도 주시 17 파이어 아벤트 19/09/06 4484 0
19240 외신Italy’s Health Care System Groans Under Coronavirus — a Warning to the World 5 먹이 20/03/13 4484 0
30504 사회"조선 하청 노동자가 살아야 한국 조선업 부활한다" 7 늘쩡 22/07/23 4484 20
36137 스포츠웃으며 귀국한 클린스만 감독 "여러분이 오라 해서 왔어요" 21 매뉴물있뉴 23/09/14 4484 3
9770 정치文을 좋아하든, 싫어하든, 관심이 없든 2018년의 우리는 빚을 졌다 13 CONTAXS2 18/04/28 4484 3
20522 사회[카메라뉴스] 제주는 지금 밀려드는 괭생이모자반과의 '전쟁중' 2 Algomás 20/06/04 4484 0
2604 정치노란리본을 단 장군..그의 백의종군 알겠슘돠 17/04/03 4484 0
18733 의료/건강대구 343개 유치원 전면휴업…초·중·고 개학 연기 검토 2 다군 20/02/19 4484 0
32557 댓글잠금 정치尹, 인구소멸 해결 나선다…해법은 ‘이민’ 5 실베고정닉 22/12/12 4484 0
27950 사회3월 6~9일 코로나 걸리면 투표 못한다…유권자 수십만 ‘선거 사각지대’ 18 empier 22/02/04 4484 0
30513 정치'대통령실 9급' 투잡 회사, 강릉시청 용역 싹쓸이 정황 10 알탈 22/07/24 4484 0
22322 국제시작된 미래 전쟁. 중국, 인도군에게 마이크로웨이브 무기 사용 28 트린 20/11/17 4484 2
35645 정치'尹 멘토' 광복회장 일갈에 불참한 '尹 측근' 보훈장관 14 매뉴물있뉴 23/08/04 4484 0
29505 스포츠기술 부족한 삼류 선수였던 나…아들에겐 ‘정반대’로 가르쳤다 13 블레쏨 22/05/18 4484 1
24386 국제미국서 두살배기 IQ 146 판정…멘사 최연소 가입 4 swear 21/05/27 4484 0
29762 방송/연예‘현역 최고령 진행자’ 송해 별세…향년 95세 35 Leeka 22/06/08 4484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