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9/09/17 11:21:29
Name   오호라
Subject   EU 협상하러 간 英존슨, 성과 없이 조롱만.."헐크 아닌 겁쟁이"
https://news.v.daum.net/v/20190917103758775

결국 존슨 총리는 총리궁 안뜰에서 진행하기로 예정한 기자회견을 뒤로한 채 허둥지둥 밖으로 빠져나갔다. 공동성명을 발표하기로 했던 베텔 총리는 서둘러 존슨 총리를 쫓아갔다가 혼자 기자회견장으로 돌아오는 등 혼란스러운 광경이 연출됐다.

베텔 총리는 자신의 옆에 있는 빈 연단을 가리키며 "존슨 총리는 시위대로 인해 기자회견에 불참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시위대에 손을 흔들며 "시위는 민주주의의 권리다. 서로 소통하고 듣는 것 역시 중요하다"며 시위권을 옹호했다. 시위대들 사이에서는 "겁쟁이"라는 야유가 터져나왔다.

--------------


헐크처럼 브렉시트를 할거라며
협상에 큰 진전이 있었다고 했는데
실상은 그게 아니었군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4492 국제오산발 미 전략수송기 '타이베이 착륙작전'…韓외교 시험대 1 다군 21/06/07 4387 0
29870 정치한동훈 딸 ‘논문 대필’ 의혹 속…입 연 그림자 작가들 “한국은 큰손” 22 매뉴물있뉴 22/06/14 4387 6
24239 경제韓·이스라엘 FTA…자동차·車부품 무관세 6 메리메리 21/05/15 4387 0
24240 정치박성제 '광화문 집회' 폄훼 논란..배현진 "MBC 맛 간 지 오래" 5 Regenbogen 21/05/16 4387 0
29361 정치‘간첩 조작 사건’ 이시원 전 검사, 尹정부 공직기강비서관 발탁 논란 22 정중아 22/05/06 4387 12
23474 사회한국, 21년간 'OECD 산재 사망' 최악? 통계가 틀렸다 14 샨르우르파 21/03/04 4387 0
14517 국제비건 "트럼프, 종전 준비돼 있다…70년간 적대 뛰어넘을 때" 1 the 19/02/01 4387 0
14264 스포츠신유용 "고1부터 유도 코치가 성폭행..실명으로 고발합니다" 8 tannenbaum 19/01/14 4387 0
22969 경제권익위, 설 농수산물 선물 상한 10만원→20만원 상향 8 다군 21/01/16 4387 0
3770 문화/예술(외신) 2017년 답사해볼만한 52개 여행지 벤젠 C6H6 17/06/30 4387 0
28346 정치野 김건희 주가조작 의혹 “공소장 오류. 檢 오보사태 책임져야” 27 집에 가는 제로스 22/02/24 4387 8
17598 정치'국민과의 대화' 文 어깨뒤 남성, 문팬 카페 '백두'였다 15 코페르니쿠스 19/11/26 4387 4
24766 기타윤석열, 박근혜 사면에 "국민들 안타까워해..저 역시 공감" 24 치킹 21/06/29 4387 0
25278 의료/건강“70% 접종해도 5차 유행은 올 것, 델타에 맞게 전략 다시 짜야” 2 다군 21/08/10 4387 0
6079 문화/예술'제국의 위안부' 박유하, 무죄파기..2심 벌금 1천만원 12 tannenbaum 17/10/27 4387 0
15808 정치조국 민정수석 차기 법무장관 될듯 37 제로스 19/06/25 4387 2
2756 정치홍준표 "해고 쉽게하면 비정규직 문제 줄어들 것" 9 알겠슘돠 17/04/17 4387 0
25029 사회코로나 진료 군의관들도 백신접종 못받아 24 주식하는 제로스 21/07/21 4387 3
36037 정치국민특사 조진웅, 홍범도 장군을 모셔오다 (KBS 20210826 방송) 2 Bergy10 23/09/05 4387 2
12232 사회법조인들 "안희정, 2심도 무죄 가능성 높다" 34 nickyo 18/08/16 4387 5
24521 국제美, 일본 등 61개국 여행권고 3단계로 완화…"여행전 백신접종" 5 다군 21/06/09 4387 0
18378 의료/건강WHO “중국 신뢰…전세기 투입 등 ‘외국인 탈출’ 지지 못해” 6 세란마구리 20/01/28 4387 3
17357 정치'순수 한국인은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 이자스민 의원 인터뷰에 부글부글 27 맥주만땅 19/11/04 4387 0
21197 국제신체적·성적 학대 일삼은 친부 살해한 러시아 세 자매 재판 swear 20/08/01 4387 0
31437 정치정진석 "윤대통령이 '이XX, 저XX'? 언사 남발하는 분 아냐…굉장한 결례" 16 알탈 22/09/22 4387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