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9/09/05 03:46:08수정됨
Name   Darker-circle
Subject   현지시각 9월 4일 지금까지 영국 의회 상황
Boris Johnson set for another Commons defeat as Labour snub election - for now
https://news.sky.com/story/mps-take-control-of-commons-agenda-to-delay-no-deal-brexit-as-election-threat-looms-11801687?dcmp=snt-sf-twitter&utm_source=youtube.com&utm_medium=referral

오늘의 영국 의회 (GMT 기준)
일정: https://calendar.parliament.uk/calendar/Commons/Main-Chamber/2019/9/4/Daily

정오에 보리스 존슨의 첫 PMQs가 진행되었습니다.

노딜 브렉시트 저지안이 통과되었습니다. 어제의 예비투표 대비 보수당 반란표가 1표 늘었습니다. 이 법안은 총리로 하여금 EU와의 합의에 실패할 경우 브렉시트 3개월 연장 추진을 강제하는 안건입니다.

한편 정부의 조기총선 발의가 있었는데 키는 노동당수 제러미 코빈이 가지고 있습니다.
코빈의 조건은 '노딜 브렉시트 금지'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좀전에 위원회 차원에서의 법안 수정안 관련 표결이 있었습니다.

이 와중에 테레사 메이 전 총리의 합의안이 의회에 재상정되었네요. 혼돈, 파괴...
* 수정안에 끼어서 통과되었다는 소리도 들려옵니다.
지금 영국 기자들, 하원 의원들끼리 SNS에서 혼란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이건 좀 두고 봐야 할듯.

* 유튜브 Sky News 채널에서 의회 상황을 생중계중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iyW0GOBtbo
itv는 의회 화면 받아서 중계중이고 아마 결과가 나오면 (늘 그랬듯) 특보 형태로 끼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9nZfIjGEop8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4909 정치심상정 "비례대표 계산 방식, 국민은 알 필요 없다" 28 The xian 19/03/18 4430 3
24126 정치 '인터넷 준실명제' 국회 법안소위 의결에 "표현의 자유 제한" 15 루이보스차넷 21/05/03 4430 2
22335 정치이혜훈 "고심끝 서울시장 출마..'왜 이혜훈인가' 말할 것" 10 맥주만땅 20/11/18 4430 0
12865 국제트럼프 “김정은과 사랑에 빠졌다”…왜? 7 grey 18/10/01 4430 0
10825 정치고령층에 갇힌 보수 … 진보 못지않게 젊은층 고민 얘기해야 14 월화수목김사왈아 18/06/16 4430 2
33105 기타혹시 우리 집 것도?...인기 많던 프라이팬의 반전 17 설탕 23/01/19 4430 0
25698 사회‘안사람’에서 ‘복부인’까지…부동산은 어떻게 여성의 일 되었나 4 구밀복검 21/09/10 4430 10
24677 국제日 10분 분량으로 무단편집 '패스트 영화' 저작권 침해 논란 3 다군 21/06/22 4430 0
10089 정치한국당 "6.12 미북회담, 文정부 정치적 의도 개입 의심" 10 Credit 18/05/11 4430 0
16748 스포츠‘최동원 근성 사라진 롯데’ KS 5차례 등판…불멸의 4승 6 사나남편 19/09/09 4430 0
26736 사회서초경찰서 코로나 확진 19명·격리 약 100명…업무공백 '비상' 2 다군 21/11/29 4430 0
23665 정치"봉태규 의원 뱃지 바꿔달라"…펜트하우스2에 편지 쓴 국회의원 9 swear 21/03/19 4430 0
26746 국제일본도 뚫렸다..오미크론 감염자 첫 확인 7 구글 고랭이 21/11/30 4430 0
36479 정치김포·구리·광명·하남, 서울 편입…與 총선 승부수 띄운다 22 매뉴물있뉴 23/10/31 4430 0
21888 사회안만나주는 옛 애인 위치추적 끝에 살해한 30대男, 2심도 '징역 22년' 13 swear 20/09/27 4430 1
15493 문화/예술‘표절’ 해명 없이... 신경숙, 절필 4년만에 전격 복귀 10 sound And vision 19/05/23 4430 2
26248 사회7년 일하고 받은 돈 400만원…신안 염전 노동자 호소 15 그저그런 21/10/22 4430 2
35213 사회"인분 떠다녀" 하남 어린이 물놀이장 발칵…황급히 폐장 23 트린 23/06/27 4430 0
13966 IT/컴퓨터애플 “방금 산 아이패드가 휘어져 있다고요? 정상입니다, 환불 NO” 8 김우라만 18/12/20 4430 0
36753 정치조민, 고교생 고민상담에 “난 수능 준비한 적 없어… 한국 교육 잘못됐다” 8 danielbard 23/12/11 4430 0
22937 국제"일본, 한중 비즈니스 트랙 포함해 외국인 입국 전면 중단" 3 다군 21/01/13 4430 0
21915 사회기자협회 "언론에 대한 징벌적 손배는 위험천만한 발상" 8 The xian 20/09/30 4430 3
25761 국제항암 치료 대신 태아 선택…한쪽 다리 절단한 숭고한 모정 6 swear 21/09/14 4430 0
26019 사회"아직도 세월호 리본 다냐" 지하철서 폭행·욕설 50대, 징역형 15 Regenbogen 21/10/04 4430 0
18084 국제독일 강의실에 나타난 김일성대 학생들.."배운 것 실험기회" 4 結氷 20/01/06 4430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