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9/09/04 20:07:27
Name   먹이
Subject   노동자 목숨 구하려고 119 불렀더니 폭행한 호반건설
https://news.v.daum.net/v/20190904184645398

`심정지 증상을 보이는 등 생명이 위독했다` -> 심정지는 증상이라기보다 상태에 가깝고, 물론 그 상태에서 소생을 시켜야겠습니다만
어쨌든 사람 심장이 뛰지 않으면 죽은 겁니다...
(그래서 모 농구선수 심정지로 사망 이건 마치 어둠의 다크 운명의 데스티니 식의 말이지요)

`“당일 지정병원으로 환자를 후송한 것은 가까웠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 아 네 그러면 119로 지정병원 이송하면 됩니다. 구급대 지침상 심정지면 가까운 응급의료기관급 이상의 응급실로 이송을 하는게 원칙이거든요. 119 말고 사설 기다린다고 지체되어서 결국 심장 안 돌아오면 소송감이지요. 물론 산재를 숨기고 싶어서 그랬을 거니 그런 게 중요한 것이 아니겠지만요...



암튼 기사 읽다가 관련 전공에 관련 연구까지 하는 입장에서 어이가 없어서 퍼왔읍니다



7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0083 경제이러다간 ‘쪽박’… 국책硏 “석탄화력 유지” 제안 15 Folcwine 22/06/28 4107 0
24709 국제미 플로리다서 12층 아파트 붕괴…사망자 1명 발생(종합) 6 다군 21/06/24 4107 0
36230 의료/건강내달 19일부터 전 국민 무료 코로나 접종…고위험군 적극 권고 6 야얌 23/09/26 4107 0
14987 스포츠프로야구 창원 경기 중계 미편성...시청 대안은? 9 알겠슘돠 19/03/26 4107 0
31115 정치서병수 “새 비대위 꾸릴 전국위 소집 안할 것… 두 번 실수 불가” 3 집에 가는 제로스 22/08/29 4107 0
23949 스포츠FM.FC… "축구에 미쳐 트레이닝 센터 조성" 2 노컷스포츠 21/04/15 4107 0
25230 의료/건강수도권 오후 6시 이후 3인금지 22일까지 연장…비수도권은 4인까지(종합) 19 copin 21/08/06 4107 0
16787 정치법무부, 16일 박근혜 전 대통령 외부 병원 입원 결정 4 The xian 19/09/11 4107 0
28564 게임中 프로들 무성의한 솔랭에 지친 ‘페이커’ 이상혁 14 swear 22/03/10 4107 0
7318 방송/연예위키미키 측 “컴백 연기, 판타지오 내부 영향” [공식입장] 4 벤쟈민 18/01/04 4107 0
34461 기타'부처님오신날 · 성탄절' 대체공휴일 확정…5월 27~29일 사흘 연휴 3 swear 23/05/02 4107 0
182 기타軍 헌혈, 과다 물품 요구 '갑의 횡포' 1 April_fool 16/09/22 4107 0
17607 정치[시선집중] 박지원 "황교안의 출구는 병원.. 주위 사람들 뭐하나" 3 맥주만땅 19/11/27 4107 3
29643 경제대기업 1천조원 투자…“거래소, 투자자 위해 조회공시 요청해야” 2 Beer Inside 22/05/28 4107 1
13260 방송/연예단독] "워너원 다음은 누구?"…'프로듀스101' 시즌4, 내년 4월 첫방 11 tannenbaum 18/11/07 4107 0
30158 국제18개월 자녀에 과일·채소만 강요… 죽음 내몬 엄마에 종신형 9 블레쏨 22/07/03 4107 0
16086 스포츠[홍창기의이글이글] 한화이글스 왜 사실상 공동꼴찌됐나 2 사나남편 19/07/20 4107 0
21209 사회"승객 방귀에 이성 잃었다" 흉기 10여차례 휘두른 택시기사 6 swear 20/08/03 4107 1
33761 정치[돋을새김] 직장동료정권 2 오호라 23/03/14 4107 0
998 경제가계대출 연체율 0.3%.. 세 가지 '불편한 진실' NF140416 16/12/01 4107 0
25581 의료/건강콜롬비아발 코로나 아홉번째 변이 ‘뮤’ 관심 변이로 지정 8 맥주만땅 21/09/02 4107 0
22771 의료/건강"주사도 서툰 파견직 일당 40만원" 전담병원 간호사 호소 12 Schweigen 20/12/29 4107 7
21749 국제프랑스·스웨덴도 ‘독극물 중독’ 확인…나발니 거동 가능 2 먹이 20/09/15 4107 0
23546 사회與 국회의원 어머니도 광명에 땅 투기.."처분하겠다" 5 empier 21/03/09 4107 0
26618 사회"흉기男 이미 4차례 신고...경찰은 안죽은걸 위안 삼으라더라" 19 syzygii 21/11/20 4107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