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9/07/06 07:15:15
Name   The xian
Subject   니어·시노앨리스 만든 요코오 타로 "인간에겐 불행을 추구하는 성질 같은 게 있다"
https://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439&aid=0000018678

자기소개 중 멘트 - "스퀘어에닉스라는 엄청 큰 회사의 기생충으로 살고 있습니다."

스토리가 호평을 받는다는 말에 대한 답변 - "개발하고 있을 때 동료들은 한번도 스토리를 칭찬해 준 적이 없어서, ‘요코오 디렉터의 이야기가 호평을 받고 있다’라는 게 가짜 뉴스 같습니다."

'시노앨리스'의 장점을 묻는 질문의 답변 - "'시노앨리스'의 최고 장점은, 스토리를 탭 한번으로 스킵 가능한 점입니다."

'시노앨리스'의 스토리 구상 계기를 묻자 - "시노앨리스의 스토리는 라멘을 먹다가 떠올랐습니다. 라멘 만세!!"


꿈도 희망도 없을 법한 스토리를 쓰시는 분이 인터뷰 멘트는 참 유쾌하군요.
(가만. 나도 뭔가 좋은 글을 쓰려면 라멘을 먹어야 하나?)


- The xian -



2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7432 사회동성혼·간헐적 가족…혈연 넘어선 새로운 가족 공동체 9 하트필드 19/11/09 4342 1
36634 경제테슬라, 6년만에 국내 슈퍼차저 충전기 1000기 구축...요금은 비싸져 3 Beer Inside 23/11/20 4342 0
12574 경제'박항서' 매직 '박카스'도 통했다..베트남서 수백만개 팔려 3 JUFAFA 18/09/06 4342 0
15649 스포츠LG팬은 두산이 라이벌이라는데... 두산팬은 달랐다! 7 손금불산입 19/06/07 4342 0
33573 국제사실상 美 꼭두각시 우크라, 러에 이길 수 없어 26 뉴스테드 23/02/27 4342 0
21805 국제靑 "北에 핵공격없다" 발끈…美는 이미 표적 90개 찍어놨다 9 열린음악회 20/09/20 4342 0
20025 사회군 마스크 2100장 빼돌려 판 간부..들키자 자해 소동 6 분투 20/04/29 4342 0
25147 정치윤석열 "김정은과 얼마든지 만나겠다...천안함 폭침 사과 없어도 남북 협력" 13 the hive 21/07/30 4342 0
23614 기타내일∼모레 전국 황사 영향권…서울 등 11곳 위기경보 발령 2 다군 21/03/15 4342 0
63 기타[단독] 근로소득자 절반 연봉 2000만원 이하…중간소득층은 하향평준화 5 님니리님님 16/09/07 4342 0
26432 경제더 크고 비싼 아파트로..급등장 떠받치는 3040 '1주택 갈아타기' 19 Profit 21/11/04 4342 0
17986 스포츠"린드블럼 성적 빼어나지만, 한국은 트리플A 수준" 밀워키 매체 15 사나남편 19/12/27 4342 1
20553 사회민주당 "알바도 퇴직금 지급" 법안 발의…친노동 입법 '시동' 38 세인 20/06/05 4342 1
28758 사회'法 꼼수우회' 구글에 콘텐츠 가격 인상 도미노 25 구박이 22/03/25 4342 2
11864 정치준표가 또...."좌파가 하면 촌철살인, 우파가 하면 막말" 5 BDM 18/07/29 4342 0
27488 정치尹 "중앙지검장 때 주52시간제..소득 줄어 반대 많았다"(종합 13 요일3장18절 22/01/10 4342 1
30316 사회사생활 노출 싫어…2030 "계약 끝나기 전엔 방 안보여줄래요" 54 메존일각 22/07/12 4342 0
34159 정치尹 대통령, '부산 횟집 회동' 화제...누가 누가 참석했나 8 활활태워라 23/04/07 4342 0
27509 정치청년층 표심..李 27.7 尹 16.2 安 20.2 [KBS·한국리서치] 7 구글 고랭이 22/01/11 4342 0
38272 사회광화문 앞에 100m 높이 태극기…총사업비 110억 18 Mandarin 24/06/26 4342 0
28037 경제테슬라 자율주행에 1년 주가 83% 급락..라이다 업계, 반등 기회 올까 9 은하넘김셋 22/02/09 4342 0
36232 정치이재명 구속영장 기각…“구속 사유·필요성 있다고 보기 어려워” 28 노바로마 23/09/27 4342 4
22410 사회"우울증 때문에" 중학생 아들 수면제로 재운 뒤 살해한 엄마, 징역 16년 1 swear 20/11/27 4342 0
17038 경제“자영업자 폐업률 높다고? 지난해 11%로 역대 최저” 9 맥주만땅 19/10/07 4342 1
14736 국제[르포] 동일본대지진 8년..원전사고 현장 후쿠시마 가보니 2 자공진 19/02/27 4342 5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