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혹시 문제 생기면 기사/승객 찾기가 편하다는 점에서 타다가 택시보다 나은 것 같습니다.

타다는 일종의 편법으로 면허비용을 빼서 가격경쟁력을 갖춘 택시라는 입장이지만
저런건 타다의 문제가 아니죠. 오픈채팅방의 문제라면 메갈이나 일베문제같은거지

이 사건을, 업체의 문제라고 보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물론, 업체 쪽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대응 해야한다고는 생각됩니다.

안 돌려보는 동네가 없네요 낄낄

이정도는 문제라고 할수도 없죠. 우버나 택시보다는 아주 양호한것 같습니다만..

뭐 그리고 이게 성희롱에 포커스가 맞춰지는건 악의적인 언플일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성희롱은 그 기사가 한게 아니죠. 그건 성희롱이 아니라 직업윤리쪽이고, 정작 성희롱 당사자는 기사인지 아닌지 알 수 없으니까요.
여대 찍었다는 사람은 기사인가 아닌가 알수도 없고, 오픈채팅방의 신뢰도가 그리 높았으면 영차영차 할때 코인 다 올라갔을듯 싶네요ㅋㅋ

택시는 면전에서 성희롱하는데 그에 비하면 뭐 양호하네요.

대리운전기사들 단톡방에도 저런거 빈번하다고 들었어요 ㅠㅠㅠ 정말 ㅠㅠㅠㅠ

기자들도 저러고 놀던데 업체 탓 할게 아니죠.
택시라고 저런 일이 없던 것도 아니고.

네 저도 특별히 타다라서 문제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타다의 멸망(?)을 바라는 쪽에서는 이걸로 계속 공격을 하겠죠 ㅋ

박격포 사형!

박격포 사형!

이게 웃을 문제인가요

명백히 운전석에서 찍었는데 그게 타다 기사가 아니라면 누구일까요.이게 문제도 아니라고 보시다니 정말 저 기사 베댓처럼 한국 남성의 윤리의식 수준이 이정도인건가 싶어 씁쓸합니다

네, 웃깁니다. 어이없어 실소가 나오네요.

어느 정도는 맞는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면서 특별히 더 교육을 많이 하는것도 아니고 인원을 직접 관리하는것도 아닙니다. 아웃소싱 업체를 통해 인력을 충당하는데 주야간 시급도 대부분 거의 차이가 없는 상황이구요. 인력관리를 할 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지금도 실질 근로시간 안지켜지고 출혈경쟁인데 여기서 월간교육 같은 걸 더 끼워넣긴 어려울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