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9/06/28 19:58:29
Name   손금불산입
File #1   D9WhxVsXUAANzFb.jpg (143.6 KB), Download : 6
Subject   바르사 부회장, “네이마르는 복귀 희망하나 구단은 아직 결정 無”


https://sports.v.daum.net/v/20190628080705024


조르디 카르도네르 바르셀로나 부회장이 아스와 한 인터뷰 원소스를 따라가면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네이마르가 저희에게 돌아오고 싶다는 의향을 표명한 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제가 아는 한, 클럽은 그의 영입을 원하지도, 영입을 위해 움직임을 가져가지도 않았습니다. 보드진은 이 옵션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지 않았고, 네이마르는 우리의 타겟이 아닙니다."

"전 우리 클럽을 떠난 선수들이 다시 돌아오길 원한다는 것에 대해 놀랍지 않습니다. 세상에 바르셀로나보다 좋은 구단, 도시는 거의 없거든요. 실제로 세스크, 피케처럼 떠났다가 돌아온 선수들도 존재하구요."

"하지만, 네이마르의 복귀에 대해선 여전히 이해하기 어려운 여러 것들이 있습니다. 그가 복귀 의사를 전해온 건 사실이나, 그를 데려오기 위해선 많은 요소들을 검토해야 하며 다른 선수들의 영입 및 방출에 대한 시나리오를 바꿔야만 합니다."




근데 이거 이렇게 인터뷰해도 되는건지 크크크 하긴 바르샤 보드진이라면 네이마르와 소송 싸움도 하는 와중이니 무조건적으로 감정이 좋지만은 않겠지만요.

참고로 스쿼카에 따르면 MSN은 마지막 3시즌 동안 총 364골을 합작했다고 하네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6134 국제러시아 "침범의도 없었다…기기 오작동으로 계획없던 지역 진입" 16 Darwin4078 19/07/24 4426 0
22281 외신코린도: 아시아 최대 열대우림 파괴 현장.. 한국 기업의 팜유개발 실태 1 코리몬테아스 20/11/13 4426 4
37129 경제"식당 몇 개 생겼을 뿐인데" 백종원 이후 1년 예산군의 '놀라운 변화' 7 tannenbaum 24/02/02 4426 1
20747 의료/건강신규확진 17명·27일만 첫 10명대…수도권-대전 감염여파는 지속(종합) 3 T.Robin 20/06/22 4426 0
17166 의료/건강이국종 아주대 교수 “인력충원 예산, 병원 측이 다른 예산으로 돌렸다” 10 OSDRYD 19/10/18 4426 0
27662 정치"안희정 불쌍" 김건희 발언 후폭풍..이수정 "양심상 선대위 고문 사임" 18 구글 고랭이 22/01/18 4426 0
16147 국제韓전투기와 10m 대치…러 "영공침범 안해" 발뺌 7 우주최강귀욤섹시 19/07/24 4426 0
16659 국제보리스 존슨 "반란파 21명 보수당 나가라"..내부갈등 격화 2 오호라 19/09/04 4426 0
12056 정치'곳간' 비어 가는 야당.. "내년 7월 자연 소멸될 지경" 3 벤쟈민 18/08/06 4426 0
28953 정치고물가에 다급해진 인수위, 현 정부에 "특단대책 마련하라" 요구 16 Thy킹덤 22/04/07 4426 0
25371 경제도쿄 '빈 사무실' 7년 만에 최다 5 맥주만땅 21/08/17 4426 0
31006 사회"판사 아빠, 의사 엄마도 자폐는 감당이 벅찼어요" 2 syzygii 22/08/21 4426 16
27423 정치국힘 박성중, 부산일보 겨냥 "시골이라 전화번호 없었다" 7 요일3장18절 22/01/06 4426 0
21794 정치민주, '재산 신고 누락 의혹' 김홍걸 제명 13 존보글 20/09/18 4426 0
36900 기타“딸아, 네가 살아서 너무 기뻐”… 아빠는 하늘에서 웃을 것이다 3 swear 24/01/02 4426 5
10023 문화/예술일렉기타 명가 깁슨(Gibson) 파산... 기타의 시대 저무나 5 Credit 18/05/09 4426 1
21801 사회"나 조폭인데 술값 안 내도 되지?"…행패 부린 40대 2명의 최후 2 swear 20/09/19 4426 0
30761 정치국민대 교수들 성명…김 여사 논문 조사위 회의 공개 요구 8 데이비드권 22/08/08 4426 4
24877 국제콧대 높은 애플 AS정책 '저승사자' 만났다 6 먹이 21/07/11 4426 3
27189 사회'신변보호 여성 가족 살해범' 이석준, 50만원 주고 40여분 만에 주소 알아내 16 syzygii 21/12/27 4426 1
36415 정치"韓유학 원하는 사우디 학생…정부 장학금 지원 확대할 것" 9 알탈 23/10/23 4426 0
29248 국제러 해군, 우크라 특수부대 막으려 훈련 받은 돌고래 풀었다 8 먹이 22/04/28 4426 0
25924 정치곽상도, 화천대유 관계자들에게 '2천만 원' 후원받았다 17 구글 고랭이 21/09/27 4426 0
25413 정치황교익 "폐 끼치고 싶지 않다"…논란 일주일 만에 자진사퇴(종합) 24 Groot 21/08/20 4426 0
7494 문화/예술크랜베리스의 리드싱어 돌로렌스 오리어던 사망 3 풉키풉키 18/01/16 4426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