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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9/06/21 05:23:36
Name
tannenbaum
Subject
경찰 전화 없었다면..병원 '꿀꺽'하려던 125만 원
https://www.redtea.kr/news/15758
https://news.v.daum.net/v/20190620200416580?f=m
어!!!
나도 작년에 길병원 한달 입원 했었는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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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nenb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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렐랴
19/06/21 06:10
삭제
주소복사
이거는 걸리면 병원이 영업정지 먹게될 엄청 큰 사안이라, 아마 개인이 삥땅치다 걸렸을 가능성이 높을 겁니다.
tannenbaum
19/06/21 06:17
삭제
주소복사
저도 연락 오면 젛겠어요.
꽁돈 생기는 기분. 히히힛~
사나남편
19/06/21 08:08
삭제
주소복사
사실...병원에서 저 푼돈에 목숨걸이유가 없죠
2019영어책20권봐
수정됨
19/06/21 08:53
삭제
주소복사
.
렐랴
19/06/21 09:35
삭제
주소복사
병원 전산도 그지같아서 일일히 들어가서 미수금 있는데 확인해야지, 시리야~ 미수금 남아있는 사람 검색해줘~ 하고 우아하게 커피 마실 수 있는 상황이 아니지요. 아마 미수금 얼마인지 미수금이 있는 사람이 몇명인지도 모를 겁니다. 심평원 직원이 미쳐서 미수금 있는 사람 있는 병원 모두 30일 영업정지 때리면, 의협 회장님이 좋아하실 겁니다. 자연스런 총파업!!
2019영어책20권봐
수정됨
19/06/21 09:37
삭제
주소복사
.
렐랴
19/06/21 09:45
삭제
주소복사
아 맞다! 선생님 예전에 원무과 계셨다고 하셨었죠? ㅋㅋ 진짜 진료 도중 하루에도 몇 번씩 마우스를 들었다 놨다 합니다. 마우스 집어 던져 모니터 뽀사버리고 싶어요 진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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