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9/04/29 20:21:35
Name   손금불산입
File #1   footalmot.png (148.3 KB), Download : 6
Subject   비판적인 평론가들에 폭발한 알레그리 감독 "당신들은 축구를 몰라"


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09&aid=0000014716

주말 리그 인테르 전 이후 인터뷰를 한 알레그리.

"나는 사람들이 얘기하는 전술적 포메이션같은 걸 정말 좋아하지 않는다. 3-5-2, 4-3-3 이런 것들 말이다."

"내가 축구에 대해 배운 건, 영리한 사람들을 위한 멍청한 스포츠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가장 간단한 것들을 바로잡는 일이, 실로 가장 어려운 일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때로는 즉흥적으로 행동해야하고 7월에 구상했던 걸 아예 뒤엎어야 할 때도 있다."

"이탈리아에서는 모든 사람이 축구 전문가다. 이건 정말로 문제다. 이제 그 입 좀 닫고 내 얘기를 들어라. 당신은 책상에 앉아 책을 읽기만 하지, 스포츠적인 부분을 알기나 하나?"

"나는 스쿠데토를 6개나 따냈다."

"건설적인 비판을 받아들인다. 게임의 일부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두세 번을 똑같이 하고 나면..."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겠지만, 나도 그 사람들과 똑같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49 의료/건강문제는 뱃살 아닌 내장지방..'생체시계' 교란한다 4 JUFAFA 18/02/02 4476 0
20652 정치북한, 대남 무력시위 공식선언.."다음 보복행동은 군대가" 22 토끼모자를쓴펭귄 20/06/14 4476 0
36343 정치"킁킁 비싼 냄새가 나"…강남구 홍보영상 결국 '비공개' 13 퓨질리어 23/10/13 4476 0
22309 의료/건강철원서 확진자 하루 13명 쏟아져…함께 김장한 주민 7명도 감염(종합) 2 다군 20/11/15 4475 0
17461 방송/연예檢, '집단 성폭행' 정준영·최종훈에 징역 7년·5년 구형 3 swear 19/11/13 4475 0
36697 사회3분기 출산율 0.7명 '역대 최저'…0.6명대 추락 '빨간불' 37 땡땡 23/11/29 4475 0
18302 정치"도올 책 읽었다는 文에 실망"…3040 세력화 나선 '시대전환' 19 늘쩡 20/01/22 4475 3
15279 국제"인건비 감당 못한다"…美마을 폐허로 만든 폭스콘 오호라 19/04/30 4475 0
10962 국제두테르테 "한국인·중국인 관광객 돈 뺏지 말라" 6 먹이 18/06/24 4475 0
9940 국제손으로 총 모양 "탕탕탕".. 트럼프, 파리테러 희생자 모욕 1 그림자군 18/05/07 4475 0
32221 IT/컴퓨터샤오미에서 렌즈탈착형 스마트폰 선봬 6 메존일각 22/11/12 4475 0
26855 외신미국 코로나 백신 부작용 보상 지급 금액 "0원" 15 광기잇 21/12/08 4475 0
37607 정치[핫터뷰]엄경영 "국민의힘, 과반 달성해 제1당 된다" 17 the hive 24/04/03 4475 0
9961 의료/건강머리카락 1시간에 1천개 심는다.."식모기 3년 내 상용화" 8 월화수목김사왈아 18/05/07 4475 0
37100 정치尹, 이태원 특별법 끝내 거부... '추모공간' '배상' 지원 직접 발표할 듯 8 공무원 24/01/28 4475 0
18167 국제'당근비' 내리는 호주..야생동물 먹이 2200kg 공중살포 11 먹이 20/01/13 4475 2
32539 사회수능 만점자에게 지방대학을 권했다가 벌어진 일 20 OneV 22/12/10 4474 0
19506 국제미 항모 루스벨트호 승무원 전원 코로나19 검진키로 1 empier 20/03/27 4474 0
19768 경제구박받던 제조업이 코로나 극복 숨은 영웅 7 the 20/04/13 4474 0
101 기타CL 미국데뷔 진짜 하려나봐요..??! 2 elanor 16/09/10 4474 0
37478 사회"여보 사랑해" 마지막 인사…'日선박 전복' 한국 선원 2명 사망 입력 3 swear 24/03/22 4474 0
12693 문화/예술조덕제, ‘촬영 중 강제 추행’ 상고 기각…징역1년ㆍ집행유예 2년 확정 20 astrov 18/09/13 4474 0
11160 사회"넌 쓰레기야" 신입에 폭언한 캠코 간부 5 월화수목김사왈아 18/07/03 4474 0
15261 문화/예술위선을 떨다보면 진심이 생겨날지도 모른다 기아트윈스 19/04/27 4474 3
19109 방송/연예'신문기자' 심은경, 日 아카데미 최우수 여우주연상 '쾌거' 8 하트필드 20/03/07 4474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