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해공갈은 골목길에나 있는줄 알았지..

지금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을 보면 걸인인지 조폭인지 그 정체를 모르겠습니다.
자기 멋대로 몰려 다니면서 아무데나 쓰러져 먹고 자고 맘에 안 들면 쳐들어가서 회의 방해하고 점거 농성하고.

저렇게 막 살았어도 그 동안 권력으로 커버쳐주고 언론에서 마사지를 해줬으니 인간인 줄 알았겠지요.
그런데 민낯이 드러나면 드러날 수록 인간을 포기하시는 듯 합니다.

하기야 뭐 나라를 팔아먹어도 국정농단 부역자들 지지하는 작자들이 30%가 넘었으니 아직도 저리 설쳐대는 거겠지만.

별 진짜...

다수가 다굴놓는 상황에서 성추행이라니... 너무한거 아닙니까? 문희상이 당했다고 하면 몰라...

본인이 수치심을 느꼈다면 성추행은 맞죠. 하지만 동시에 그만큼 피해자의 수치심이라는 주관적 기준에 의해 정해지는 성추행 법이 이상한 것이기도 하지요.

다른건 몰라도,
선거법 정국을 하루이틀일지라도 성추행 프레임으로 스스로 덮었다는게 저 당 실력 인증하는거죠.

'추행'이란 [객관적으로] 일반인에게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게 하고 선량한 성적 도덕관념에 반하는 행위로서 피해자의 성적 자유를 침해하는 것
객관적??
판례는 이렇다더군요...

모두가 알만큼 유명한 사람이 많은 사람이 있는 자리에서 카메라도 몇대나 들어왔는데 스스로 접근한 여성을 성추행?
좀 더 나은 소설 좀..

당연히 성추행은 아니었겠죠.

그와는 별개로 그동안 민주당이 보여준 성 담론에서의 행태를 생각해 볼 때, "고것 참 샘통이네"라는 생각은 듭니다.

기출문제 변형 난이도 상태가..

응??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