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동한 경찰이 감금폭행을 당했어???

여경들 신체능력 기준 남경들이랑 똑같이 해야...

왜 정신이 온전치 못한 저런 사람들은 그걸 방송까지 하면서 인증하는 걸까..

완전한 사육

여경이었군요.
제압을 못하고 제압당한건 아쉬운 부분이지만 그렇다고 이걸 젠더이슈로 소비하며 조롱하는 네이버 댓글들도 못볼꼴이다 싶습니다.

아니 다른거 보다 신고받고 출동한건데 남자던 여자던 혼자 가는건 뭔가요 최소 둘은 가야하는거 아닌지 1대1은 뭔일이 일어날지 모르죠 이걸 경찰관이 혼자서 진압 못했다고 까일건 아니라고 봅니다.

전 남초진영에 있기 때문에 네이버 덧글에 공감합니다.
남경이든 여경이든 유투버가 유단자나 고체급자가 아닌이상 제압당한건 문제라고 생각해요. (찾아보니 아니네요.)
그리고 그 원인이 여경에게 너무 관대한 체력기준을 적용한 여경 채용 시스템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필요하다면 성별이 아니라 직무 기준으로 체력 기준을 적용해야죠.

음.. 기사서는 못 찾았는데 혼자 출동한건가요?? 제 뇌피셜은 아마 남경 한명과 같이 출동했는데 성폭행 한다는 남자는 해당 현장에 없어서, 여경이 신고자랑 혼자 따로 얘기하다 이런 사단이 난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떤 남성이 성폭행하려 한다] 는 신고를 받고, 여경 혼자 출동했다 생각하지는 않았고, 일상적으로도 최소 2인1조로 출동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둘이갔는데 한명 제압당하는동안 한명은 암것도 안하고 있을리가 없으니... 기사 내용만 보면 혼자 출동했다고 보입니다. 혹시라도 둘이갔는데 저 사단이 났으면 그게 제일 큰 문제겠네요 ㄷㄷㄷㄷ

다른 생각도 들었는데, 여경이 혹여나 나중에 신고자에 의해 민원신고 받을까봐 저렇게 한건가 싶기도 하구요.

기사에 구체적 상황 설명이 있으면 더 좋았겠네요

일단 경찰숫자가 상대방보다 많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여긴 한명 잡는데 10명도 넘어 출동하는거 같던데... 그 정도까지는 아니어도 혼자는 잘못된거 같아요. 이게 프로토콜 문제인지 아니면 그걸 지키지 않은건지는 모르겠지만요.

선빵필승이라는데
경찰말 안들으면 줘패도되는 나라도 아니고...
여경 매도는 흠...

뭐 경찰이 평범한 여성한테 맞고 감금당한건 웃기는 일이긴 한데... 1대1일땐 급소기습선빵이면 꽤 차이나는 상대도 이길 수 있어요. 왜 1대1이었는지 그게 제일 문제인둣.
근데 아무리 그래도 37세 유투버한테 털리는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