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8/12/18 13:40:28
Name   빠독이
Subject   시진핑 "다자무역체제 지지..영원히 패권 추구 않겠다"(종합)
https://news.v.daum.net/v/20181218132722212

미국을 의식한 듯 개방과 더불어 다자무역체제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면서 중국은 영원히 패권을 추구하지 않겠다는 입장도 공개적으로 천명했다.

연말에 올해 가장 설득력이 없는 말 후보 1순위가 나왔군요.

그리고...

이어 최근 갈등을 빚는 미국을 겨냥한 듯 "우리는 국제 공평 정의를 수호하고 국제 관계의 민주화를 제창해야 한다"면서 "자신의 의지를 남에게 강요해서는 안 되며 타국의 내정 간섭과 강자임을 믿고 약자를 깔보는 것을 반대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뭐라고요?


시진핑이 주석 되기 전에도 아마 패권 다투지 않고 중국의 성장이 평화를 가져올 거라는 소리를 했던 적이 있을 건데 어차피 그 때나 지금이나 다른 나라 사람들이 곧이 받아들일 거라고 생각하면서 말한 건 아니겠죠. 다만 이번엔 미국이랑 부딪히면서 나온 소리라 추한 느낌이 들긴 합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0993 사회불체자 을질과 계절근로자 제도의 상관관계? 18 私律 22/08/19 4287 9
17716 정치문정인 특보의 중국에 '핵우산' 요청은 왜곡 21 오후다섯시 19/12/05 4287 5
36421 국제미국 정부, 기업들에 우크라 재건 준비시켜 4 오호라 23/10/24 4287 0
28019 스포츠[공식발표] ISU '한국의 쇼트트랙 판정 이의제기, 받아들일 수 없다' 13 Regenbogen 22/02/08 4287 0
18564 국제태국서 군인 총기 난사 뒤 인질극…"최소 17명 숨져"(종합) 6 다군 20/02/08 4287 0
19083 의료/건강경기도 닥터헬기가 대구로 날아갑니다 7 T.Robin 20/03/05 4287 1
20635 국제트럼프 측근, 주한미군 철수 계획 언급 11 메오라시 20/06/12 4287 0
18593 경제국민연금 작년 잠정수익률 11%, 70조원 벌어..최근 10년래 최고 7 CONTAXND 20/02/11 4287 1
17865 경제자산격차는 더 벌어져…상위 10%가 순자산 43.3% 점유 12 메오라시 19/12/18 4287 0
37352 정치검찰 정권 심판>운동권 심판... 야당에 힘 실어야 52% 6 산타는옴닉 24/03/07 4287 0
17899 사회"수행평가는 학교에서만" 교육부, '과제형 수행평가' 폐지 수순 2 파이어 아벤트 19/12/20 4287 1
25847 정치이재명 측 '대장동 의혹'에 "수사는 OK, 특검·국감은 NO" 6 syzygii 21/09/22 4287 4
20762 정치무허가 대출 이자 24%→6%로 제한..'불법사금융' 뿌리뽑는다 6 토끼모자를쓴펭귄 20/06/23 4286 1
32051 경제내년부터 주식거래 호가단위 축소…“거래 비용 감소 도모할 것” 4 주식못하는옴닉 22/11/01 4286 0
67 기타세월호 특조위가 하는 일 없이 수백억 예산만 낭비? 2 April_fool 16/09/07 4286 0
21830 사회"집 비워줄테니 1000만원 달라"·"집 절대 안보여주겠다"…세입자의 끝없는 갑질 14 존보글 20/09/22 4286 3
24136 사회육군총장, 외출 막힌 신임장교에 "애인, 다른사람 만날 것" 훈시(종합) 18 다군 21/05/04 4286 0
22096 정치"정치가 검찰 덮었다" 남부지검장 사임 12 사악군 20/10/22 4286 4
16721 정치조국 임명 찬반 두 가지 여론조사(2개 추가) 11 ArcanumToss 19/09/08 4286 0
30554 정치들끓는 경찰...'14만 전체 경찰회의'로 확대 추진 7 dolmusa 22/07/27 4286 0
13926 국제 시진핑 "다자무역체제 지지..영원히 패권 추구 않겠다"(종합) 5 빠독이 18/12/18 4286 0
26729 국제희귀병 아들 위해 독학으로 치료약 만든 中 아버지의 부성애 8 구글 고랭이 21/11/29 4286 0
28009 의료/건강코로나19 셀프치료 본격화…젊은 기저질환자 등 '사각지대' 우려 6 다군 22/02/07 4286 0
18795 문화/예술신천지, 24일 서울서 기자회견..이만희 교주는 불참 3 The xian 20/02/22 4286 2
27504 기타헤이즐넛 대란이 온다 7 보리건빵 22/01/11 4286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