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당당한 직업을 일베에서 희롱하고 메갈에서 없애는군요

완벽한 콜라보

몇년 전 라운드걸 사건의 반복이죠. 페미가 없애라는 게 아니라 '야 기분나쁘단 건 알겠는데 그럴거면 아예 그 직업을 안하는 게 낫지 않냐?' 라고 땡깡부리는 남초의 행각. (물론 본 청원은 400명 따리인데 기사로 내고 말고 자실것도 없는 일이지만, 청원 생기고 기사쓰기 손나 편해졌네 진짜..) 보통의 경우 페미들은 뭔 사안이 발생하고 난 후에야 그때사 엄청난 관심이 있었다는듯 행동하죠.

치어리더가 야구직관동원에 미치는 영향이 궁금하네요.
미미하다면 구단측은 껀수잡았다고 없애버릴거같은데

유의미한 기간동안 운영을 안했든지 같은 기간 비슷한 성적인 팀간에 한팀은 운영하고 한팀은 안하고 그런 데이터가 있어야 되는데 당연하게도 없죠..

직관동원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고 보지않습니다. 야구 끊은지 2년다되가고요. 야구는 한 30년봤읍니다.

고심끝에 해경을 해체합니다?

아니 남자로 바꾸면 되지 왜 없애요?
누이 좋고 매부 좋고 도랑 치고 가재 잡고~~

메신저에 주목하게됩니다 타라부지..

현업에서 이슈가 나온거니 문제를 해결하긴 해야죠. 없애는건 좋은 해결책은 아니지만요;

남자 한명 있습니다.

야구장에 안가니 잘 모르겠지만 치어리더는 좀 부정적입니다. 관람에 방해되지 않나요? 조용히 보고 싶은 사람도 있을 것 같은데.

올해 한화가 가을야구에 갔으니 결혼하시는 걸로...

미국식 야구 관람문화가 그러하죠. 그래서 관중석 2층도 구장에 가깝게 설계되있어서 야구 보기 좋습니다.
하지만 크보식 관람 문화는 노래방 문화인지라 ;;;
과한 노출 옷 안 입고 적당하게 춤추고 노래 유도한다고 하면, 없애도 나쁘진 않을거 같습니다.

제가 그래서 한국 야구장 잘 안가긴 합니다만.. 이미 그런 시끌벅적함과 응원이 경쟁력이 된 문화라 바꾸면 실이 더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야구장에 야구를 보는거보다 그 분위기를 즐기러 가는 사람들도 엄청 많아서요

사실상 유부남

경기장가서 뭔가 남사시러운 춤출때는 이제여자관중도많은데좀그렇지않나하는데요 생각해보면 분위기 띄우는데는 확실하긴하네요
근데없어도 됩니다 쟤네들보러 야구장가는거아닙니다 미친놈들때문에 싸잡아욕먹는걸 감수하면서 있어달라고 할생각 추호도없어요

다만 이생각은 드네요 계속 저치들 GR하는대로 하다가는 사우디처럼 히잡써야할지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