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8/11/19 16:38:15
Name   CONTAXS2
Subject   “원전보다 싼 美 태양광 넘쳐..文정부 너무 늦었다”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49686619407360&mediaCodeNo=257&OutLnkChk=Y



타이틀이 좀 지지자들을 발끈하게 하는게 있긴 한데

저 양반이 문정부 초기 신재생에너지 분과 공동의장이었다는군요. 다른 공동의장은 현재 산자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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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셋째, [작년부터는 미국에 태양광과 ESS(에너지저장장치)가 결합한 신재생 모델이 등장하기 시작했다]”며 “태양광·풍력의 발전량이 날씨에 따라 들쑥날쑥 했는데, ESS를 통해 에너지를 미리 저장해 놓고 나중에 쓸 수 있게 됐다. 태양광·풍력을 기저부하처럼 안정적으로 쓸 수 있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저부하를 원전·석탄발전에 의존하는 한국과 달리, 미국에선 신재생의 치명적 약점인 가격, 공급 불안정 문제를 해결하기 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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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제가 비슷한 기사에 남긴 코멘트에

발전소를 커버하는 GW급 ESS가 3년내에 상용화된다는 L모 화학의 M모 부장의 이야기를 썼던 것 같은데,




진짜

볕좋은 캘리포니아에서는 벌써 뭔가 꿈틀대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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