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8/10/29 16:08:55수정됨
Name   이울
Subject   은행, '세컨더리 보이콧' 쇼크…"북한 관련 의혹시 안심 못해"
http://www.newspim.com/news/view/20181015000211

좀 된 기사인데, 미국 재무부 주관의 세컨더리 보이콧이라는 것은 한국의 은행들이 달러를 거래할 수 없게 만드는 것이고,
이것은 집으로 치면 수도/전기/가스를 다 끊어버리는 것과 비슷합니다. 돈을 끊어버리는 것이니 그것보다 더 심하죠.

미국 재무부가 세컨더리 보이콧 관련해선 아직까진 경고를 한 것 뿐이고, 실제적인 제재를 한것은 아닐 겁니다.
진짜 세컨더리 보이콧을 시행했다면 경제가 코스피 2000 깨지는 것과는 비교도 안되게 확실히 망하고 있을 것이니까요.

다만 외국인들의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는 이유는 무역전쟁으로 인한 안전자산선호뿐만아니라
외국인들이 이러한 리스크를 의심하기 때문이 아닌가.. 라는 의견은 있습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7605 사회'찐부자'들이 샤넬 안 사는 이유 24 구밀복검 22/01/16 4483 0
27861 사회김어준 "정경심 막 뿌리는 상으로 실형…이게 정의·공정이냐" 10 empier 22/01/28 4483 2
27862 정치이재명 형수, 李 상대 소송 "법원이 남편 정상 인정했는데..눈물 흘리며 거짓말" 7 empier 22/01/28 4483 0
30935 정치尹 "북핵 중단시 북미관계 정상화 지원..재래식 무기 군축 논의" 15 야얌 22/08/17 4483 0
29148 정치관용차·양주 선물 '비위'…적발됐던 이정식 "억울" 5 다군 22/04/21 4483 0
3553 문화/예술[인터뷰] 조승래 의원 "게이머의 의식 수준이 굉장히 높아서 감탄했다" Han Solo 17/06/16 4483 0
18145 문화/예술전광훈, 한기총 회장 연임 시도..선거 단독 출마 2 The xian 20/01/11 4483 1
30690 정치휴가중 윤 대통령, 대학로서 연극 관람…김건희 여사와 함께 36 퓨질리어 22/08/03 4483 0
35810 정치이동관 대변인실, ‘분신하면 평생 먹고산다’ 극우매체 기자 소송 지원 시도 5 매뉴물있뉴 23/08/15 4483 0
28388 사회"37년 싸움을 마칩니다"... 김진숙, 퇴직하다 2 거소 22/02/26 4483 35
14309 정치황교안 "모두 적폐로 몰아서야" VS 민주 "반성 사죄부터" 14 하트필드 19/01/15 4483 0
18152 정치문희상 아들 문석균 "내 나이 50, 세습 프레임 씌우지 말라" 13 코페르니쿠스 20/01/11 4483 2
21480 경제'취업 가뭄' 비켜간 카카오·네이버…'귀한 몸' 개발자 채용 러시 6 존보글 20/08/25 4483 0
26345 의료/건강82만원 '먹는 코로나약' 로열티 없이 특허 풀려..화이자·모더나와 달라 10 cummings 21/10/28 4483 1
29418 정치민주당, ‘성비위 혐의’ 박완주 의원 제명 14 syzygii 22/05/12 4483 0
24299 사회KB국민은행 인터넷·모바일뱅킹 2시간여 접속 장애후 복구(종합) 3 다군 21/05/20 4483 0
1516 방송/연예설민석은 제2의 백종원에 가장 근접한 인물이다 6 베누진A 17/01/09 4483 0
29677 정치박지현 "AI윤석열 만들어 선거홍보…尹 묵인했다면 탄핵 가능" 12 사십대독신귀족 22/05/31 4483 0
38125 정치“대북송금, 사례금 맞다” 판결에 커지는 이재명 사법리스크 6 매뉴물있뉴 24/06/07 4483 1
21230 경제불황 우려해 투자 줄이다 망한다"… 정몽규 향한 이동걸의 경고 6 맥주만땅 20/08/04 4483 0
27890 기타21세기를 생각한다 27 다군 22/01/30 4483 3
30194 사회[KBS]"일하지 맙시다"..세종시 공무원 극단적 선택에 동료들 공분 13 RedSkai 22/07/05 4483 1
24307 국제"BBC가 어머니 죽음으로 몰았다"..분노한 윌리엄·해리 형제 6 empier 21/05/21 4483 0
37112 정치사직구장서 본 거 아니다? 한동훈의 황당한 정정보도 신청 18 공무원 24/01/30 4483 0
36601 사회재수생, 수능날 새벽 아파트서 투신…어머니 신고로 병원 이송 2 swear 23/11/16 4483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