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8/10/17 04:50:07수정됨
Name   벤쟈민
File #1   0000681817_005_20181016175714774.jpg (49.9 KB), Download : 8
Subject   "맑은 하늘 얼마 못 봤는데" 다시 시작된 미세먼지…언제까지 이어질까?


http://naver.me/5acpFjN7

사실 이번 미세먼지는 중국의 영향이 큽니다. 최근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코트 꺼내신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중국도 기온이 내려가면서 난방을 시작했고 그 영향을 우리나라가 고스란히 받고 있는 것이죠. 중국으로부터 북서풍을 타고 많은 고농도 미세먼지가 우리나라로 날아왔고 여기에 국내 대기까지 정체되면서 미세먼지가 쌓이게 된 겁니다.

국내외적 상황으로 인해 미세먼지 전망이 밝지 않은 가운데, 언제쯤 맑은 하늘을 다시 볼 수 있을까요? 서울의 월별 초미세먼지 농도 통계에 따르면, 비가 많이 내리고 공기의 흐름이 원활한 7월부터 10월까지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낮습니다. 하지만 난방이 시작되는 11월부터 더위가 시작되기 전인 6월 초까지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급격히 치솟습니다.


자, 다시 마스크를 씁시다. 주섬주섬..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188 사회"편안한 죽음"..'자살 세트' 제작·판매한 일당 구속 April_fool 17/03/03 4468 0
2041 게임9명으로 AA 수준 FPS를 만들어라? ‘국방 FPS’ 프로젝트의 실체 13 뜻밖의 17/02/21 4468 0
1226 정치한국외교관 미성년자 성추행..현지방송 보도, 내용추가-현지방송사예고편 3 tannenbaum 16/12/16 4468 0
887 기타반기문 “한국 상황 상당히 우려… 퇴임뒤 봉사 방법 고민중” 8 elanor 16/11/23 4468 0
541 기타유아인 "'밀회' 현재 예언? 나도 신기했다" Ben사랑 16/11/02 4468 0
345 기타"브라질리언 왁싱 뭐길래" 기자가 직접 체험해보니 10 Toby 16/10/14 4468 0
274 기타"수술 어렵다" 대형병원 14곳서 거부당한 2살 아이 숨져 20 Beer Inside 16/10/07 4468 0
198 기타온난화의 역습…너무 잘 크는 벼 4 April_fool 16/09/23 4468 0
178 기타박근혜 '흙 묻을라' 사진 논란의 전말 3 April_fool 16/09/22 4468 0
163 기타"中, 미국이 北핵시설만 타격시 묵인…김정은 버릴 준비됐다" 2 April_fool 16/09/20 4468 0
116 기타똑같은 저출산 고민…일본과 한국의 극와 극 처방 1 April_fool 16/09/12 4468 0
52 기타해외에서 갤럭시 S7 엣지가 충전중에 터지는 현상 발생 1 Toby 16/09/06 4468 0
37742 사회제련소 폐쇄를 이들이 주장하는 이유 3 자공진 24/04/17 4467 4
37383 정치손혜원·변희재·최대집, 소나무당 합류했다…송영길은 옥중출마 29 Beer Inside 24/03/11 4467 1
36647 IT/컴퓨터행정전산망, 서비스 재개 이틀 만에 또 마비 7 먹이 23/11/22 4467 0
34625 국제장훈 “내 조국이니 말할수 있다...日에 사과하라, 돈내라 언제까지 할건가” 23 구밀복검 23/05/12 4467 7
34171 IT/컴퓨터23만 코딩 수강생은 다 어디로 갔나 36 Cascade 23/04/09 4467 0
33383 정치'주가조작' 혐의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 10일 1심 판결 4 알탈 23/02/09 4467 0
32286 사회민변 “이태원 참사 유족들, 희생자 ‘2차 가해’ 고통 호소” 15 매뉴물있뉴 22/11/17 4467 0
29978 사회린넨 셔츠에 넥타이... 6·25 참전 노병들 정복 생겼다 4 사십대독신귀족 22/06/21 4467 0
25283 스포츠김어준, 전웅태 인터뷰 논란…"근대5종 중학교 운동회 느낌" 9 414 21/08/11 4467 0
25071 정치여야, 법사위 권한 축소…체계자구심사만 하고 기한도 60일로 단축 6 알겠슘돠 21/07/23 4467 0
24446 의료/건강대구시가 들여오려던 6000만 회분 백신..결국 무산된 이유 7 매뉴물있뉴 21/06/02 4467 0
24070 정치김무성 "청와대는 100% 탄핵이 기각 될 줄 알고 계엄령 준비했다" 15 닭장군 21/04/26 4467 4
23963 사회TBS, 김어준식 無계약서 "이은미·배칠수 등 10명" 14 매뉴물있뉴 21/04/16 4467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