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8/10/04 10:26:23
Name   기쁨평안
Subject   내신 실패자의 진로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75980

중학교 교사였다가 고등학교 교사로 옮겨간 교사가 느낀점을 기고한 내용입니다.

저의 학창시절과는 너무 떨어진 내용이라 체감이 잘 안되는데,
내용을 보면 좀 충격적이기도 합니다.

내신 1등급은 4%, 전교상 196명의 4%는 7명. 이들만이 1등급인 세상이라니..


[수능을 50여 일 앞둔 현재, 심지어 어떤 학급은 오후 3, 4시 정도 되면 50% 이상의 학생들이 자리를 비우고 없다. 물론 교실에서 남아 줄곧 낮잠으로 하루를 견뎌주는 아이들도 꽤 있다. 그나마 이 친구들은 자신의 희생(?)을 감수하며 다른 친구들의 내신과 학교운영을 가능하게 해주는 고마운 이들이다. 학적을 파내어 나가지 않아 주니 4%의 압박도 학급 축소의 위험도 덜어지는 것이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9041 경제MG손해보험 부실금융기관 지정…예보서 공개매각 추진(종합) 2 다군 22/04/13 4428 0
6258 사회행사 동원돼 선정적 춤..간호사 인권 짓밟는 성심병원 8 사나남편 17/11/10 4428 0
11638 사회"내가 불냈냐옹"…고양이가 전기레인지 작동시켜 화재 발생한 듯 16 먹이 18/07/20 4428 0
35958 정치日정부 측 “독도는 일본땅, 윤석열 정부 임기 내에 해결해야” 23 당근매니아 23/08/29 4428 0
27258 사회2022 인혁처 :채용기회는 넓히고, 직무·성과 중심 인사관리 강화로 인사혁신을 넘어 공직혁신을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7 한겨울 21/12/30 4428 0
15739 스포츠호날두, 12년 만에 한국 온다! 팀 K리그vs유벤투스 7월 26일 맞대결 4 알겠슘돠 19/06/19 4428 0
23675 사회신도시 땅투기, LH만의 문제였을까 25 늘쩡 21/03/20 4428 1
29819 스포츠키움 안우진을 향한 엇갈린 시선..'팬심'과 '펜심'은 달랐다[이헌재의 B급 야구] 9 tannenbaum 22/06/10 4428 3
6526 의료/건강'이국종 교수 분노' 권역외상센터 여건 대폭 개선한다 2 17/11/26 4428 0
19582 외신美, 日 입국 거부 지정에 맞불…"즉시 귀국·대피 준비" 권고 9 步いても步いても 20/04/02 4428 1
13440 경제빚내서 산 삼바 주식 어쩌나···'439억원' 향방은 3 수박이 18/11/21 4428 2
15746 사회채식주의자, 무한리필 고깃집서 '영업방해 시위' 25 메존일각 19/06/19 4428 2
21378 방송/연예美 주민들, SBS 집사부일체 고발하고 거액 소송…‘도둑 촬영’? ‘협박’? 6 swear 20/08/17 4428 0
28804 정치전장연 시위 놓고 내홍 조짐…이준석 "尹 집무실이 더 타격" 18 노바로마 22/03/28 4428 1
14469 국제'한국인의 교섭술'…日 후지TV 민족차별 논란 9 CONTAXS2 19/01/27 4428 0
19590 의료/건강외래진료 중 감염 내과의사 사망…국내 첫 의료진 사례 <-오보입니다. 19 Darwin4078 20/04/02 4428 0
16264 사회[일문일답] "누리양 업고 내려올 때 의식 잃을까봐 계속 다독였다" 19/08/05 4428 7
15753 의료/건강여의도성모병원, 의료급여 환자 진료 47일간 중단하는 이유 5 맥주만땅 19/06/20 4428 0
23945 사회김어준, TBS 출연료 입금용 회사 설립 의혹 29 empier 21/04/14 4428 0
20621 정치류호정-조슈아 웡 대담…“홍콩 시위 한국 민주화 운동서 영감” 6 메오라시 20/06/11 4428 3
12942 정치국감장에 울려퍼진 ‘야옹’…김진태가 국감에 고양이 데려온 사연 8 빠독이 18/10/10 4428 0
14990 스포츠포뮬러 E는 과연 서울에서 열릴 수 있을까? 5 Dr.Pepper 19/03/26 4428 0
19858 국제아베보다 손정의가 낫다..일본 지자체장 잇따라 의료용품 요청 3 퓨질리어 20/04/20 4428 1
25234 스포츠바르셀로나 CEO "메시 연봉 30%만 받겠다 했지만…그마저도 감당 불가" 19 swear 21/08/06 4428 0
25236 의료/건강"고지혈증 치료약 '페노파이브레이트' 코로나 70% 감소"..실험실 단계 13 Erzenico(바이오센서) 21/08/07 4428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