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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8/07/05 17:26:59
Name   April_fool
Subject   천일염에서 섭씨 66도까지 견디는 미생물 발견
<한겨레> 김치 재료 천일염서 66도까지 견디는 미생물 발견
http://v.media.daum.net/v/20180705120604833

세계김치연구소라는 곳에서 염분 농도 20% 이상의 환경에서 잘 자라고 66℃의 고온에서도 살아남는 고세균을 발견하여, 과학저널 <네이쳐>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 2018년 5월호에 보고하였습니다. 이렇게 극한 환경에서 살 수 있는 미생물은 과학적 및 산업적 가치가 높은 편입니다. 예를 들면 현대 생물학에서 없어서는 안 될 기술인 PCR(중합효소연쇄반응)이 널리 보급될 수 있었던 것은 뜨거운 온천에서 사는 극한미생물에서 뽑아낸 내열성 DNA 중합효소의 발견 덕분이거든요. 이 PCR 기술의 보급은 DNA와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혁신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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