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8/07/04 07:41:56
Name   기아트윈스
Subject   구조대를 본 태국 소년들의 첫마디
https://edition.cnn.com/2018/07/03/asia/thai-boys-cave-words-intl/index.html



Boys: Hey you, thank you, thank you
소년: 저기, 고마워요. 고마워요.

Rescuer: How many of you?
구조요원: 몇명이나 있니

Boy: Thirteen
소년: 열셋이요.

Rescuer: Thirteen. Brilliant
열셋. 아주 좋아.

Boy: Yeah, yeah. We going today?
네. 우리 오늘 가는거예요?

Rescuer: Not today. Not today. It's two of us. You have to tell them. We are coming. It's okay. Many people are coming. We are the first.
오늘은 아냐. 지금 우리 둘(구조요원 둘) 뿐이라. 친구들에게 말해. 우리가 가고 있다고. 괜찮다고. 아주 많이 가고 있어. 우리 둘이 처음이고.

Boy: What is today?
오늘 뭐예요?

Rescuer: What day is it now? Monday. Monday. You have been here 10 days. 10 days. You are very strong, very strong.
오늘이 무슨 날이냐고? 월요일이야. 월요일. 너희들은 여기 열흘이나 있어서. 열흘. 너희들 아주 강하다. 아주 강해.

Boys: Inaudible
(잘 안들림)

Rescuer: Ok. Get back. We come. We come.
오케이. 뒤로 조금 가봐. 우리가 갈게.

Boy: We are hungry.
우리 배고파요.

Rescuer: I know. I know. I understand. We come. Ok, we come.
안다. 알아. 우리가 갈거야. 오케이. 우리가 간다.

Boy: Tell them we are hungry (in Thai).
우리 배고프다고 전해주세요.

Boy: They said they know (in Thai).
(딴애) 야 다 아신다잖아.

Rescuers: We come, we come.
그래 간다. 간다.

Boy: We haven't eaten (in Thai). We have to eat, eat, eat.
우리 아무것도 못먹었어요. 뭘 좀 먹어야 해요.

Boy: Already told them (in Thai).
(딴애) 야 그거 벌써 말했어.

Rescuer: Navy SEAL will come tomorrow, with food and doctors and everything.
네이비 씰이 내일 올거야. 음식이랑 의사랑 다른 필요한거 다 가지고 올거야.

Boys: I am very happy
진짜 기뻐요

Rescuers: We are happy too
우리도 기쁘다

Boys: Thank you so much, thank you so much.
진짜 진짜 고마워요

Rescuers: Ok.
오케이

Boys: Where do you come from?
근데 어디서 왔어요?

Rescuers: England, UK.
잉글랜드, UK

Boys: Oh!
오!


-------------

천번만번 다행입니다. 잉글랜드 늬들 착한일 해서 오늘 복받은 거야.



4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7192 경제정부 ‘WTO 개도국 지위’ 내놓는다 3 the 19/10/21 4359 0
30504 사회"조선 하청 노동자가 살아야 한국 조선업 부활한다" 7 늘쩡 22/07/23 4359 20
23593 사회"정의당 간부, '예쁘다 만나자' 스토킹"..20대 女당원 자살시도까지 10 empier 21/03/13 4359 0
36137 스포츠웃으며 귀국한 클린스만 감독 "여러분이 오라 해서 왔어요" 21 매뉴물있뉴 23/09/14 4359 3
42 기타정명훈, 도쿄 필하모닉 명예 음악감독 선임 1 눈부심 16/09/04 4359 0
35371 경제 2023 중앙일보 부동산 정책 포럼 1 구밀복검 23/07/09 4359 2
27436 국제中 놀라게 한 '사진 한장'..앞으로는 "건전한 것만 보세요" 22 구글 고랭이 22/01/07 4359 0
35116 정치김기현 아들, '먹튀 의혹' NFT팀의 대표였다 7 매뉴물있뉴 23/06/19 4359 0
23597 의료/건강서울대병원 응급중환자실서 코로나19 발생…"응급실 임시 중단" 5 다군 21/03/13 4359 0
27949 기타송영길, 코로나 확진…PCR 검사서 양성판정 3 empier 22/02/04 4359 0
27950 사회3월 6~9일 코로나 걸리면 투표 못한다…유권자 수십만 ‘선거 사각지대’ 18 empier 22/02/04 4359 0
27183 정치박수현 "박근혜 사면, 문 대통령 홀로 결단" 21 Jazz 21/12/27 4359 0
35378 의료/건강"치매 종말의 시작" 치매 늦추는 신약, 韓 들어온다…약값은? 5 the hive 23/07/10 4359 0
24627 국제호수에 빠져 개가 구조한 새끼 사슴, 다음날 어미 데려고 찾아와 4 먹이 21/06/17 4359 3
23095 국제‘대공황도 버텼는데…’ 뉴욕 레스토랑의 비명 Bergy10 21/01/26 4359 2
20025 사회군 마스크 2100장 빼돌려 판 간부..들키자 자해 소동 6 분투 20/04/29 4359 0
12604 정치트럼프가 서명 못 하게 게리 콘이 훔친 사본엔 "한미 FTA 종료를 희망" 3 퓨질리어 18/09/07 4359 0
14652 스포츠크리스 서튼 "사리는 끝났다...오늘 밤 넘기지 못할 것" 3 손금불산입 19/02/19 4359 0
9790 사회文 대통령, 피랍자 구출 '문무대왕함' 통화.."감사하고 자랑스럽다" 1 피나 18/04/30 4359 1
29248 국제러 해군, 우크라 특수부대 막으려 훈련 받은 돌고래 풀었다 8 먹이 22/04/28 4359 0
14401 경제KT 아현지사 화재 때 스타벅스만 멀쩡했던 이유 보니 9 아이폰6S 19/01/21 4359 0
18754 의료/건강코로나19 확진자 22명 추가 발생..감염자 82명→104명 7 퓨질리어 20/02/20 4359 0
13639 IT/컴퓨터세계 최대 호텔 체인 메리어트 "5억명 고객정보 유출" 6 April_fool 18/12/01 4359 1
35400 정치‘오염수 안전’ 유튜브 광고 봇물…일본 대신 한국 정부가 세금으로 7 알탈 23/07/11 4359 2
16201 국제日언론 "오래 못 갔던 한국 불매운동, 이번엔 이례적 장기화" 15 그저그런 19/07/30 4359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