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뷔페도 몇년전에 우후죽순 갑자기 생기더만 유행지나니 끝인가보네요.

저가 부페는 식자재가 저렴하거나 인건비가 싸야하는데 대기업에서 지킬것 다지키고 하기는 어렵죠

저돈이면 삼겹살 구어먹죠 호기심에 한번가보고 두번은 안가게 되더라구요

자연별곡이 이랜드 꺼였군요. 실수로라도 안 가게 조심해야지.

작년에는 웨이팅 바글바글했는데 이젠 텅텅 비더라고요. 제휴할인 뭐 없으니 가격이 싼 것도 아니고, 생각보다 메뉴가 다양한 것도 아니고, 요새 저희 동네는 쿠우쿠우로 완전히 판도가 넘어갔어요.

자연별곡 갔다가 자사제품 조리해서 진열한거 보고 경악하고는 쳐다도 안보네요.....

계절밥상도 맛 가서 소셜에 식사권 뿌릴 정도고 풀잎채도 얼마전에 보니 음식 상태가 영...... 이젠 뭐 팸레랑 대기업 뷔페는 바이바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