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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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스토브 보고 든 생각

- 구마 결별에 별의별 기사들이 다 나오는데. 이해한다. 나도 돌을 던질 생각 없고, 누가 구마에게 돌을 던지랴. 그 오만가지 기괴한 대접들 다 겪고도 2029까지 있는 페이커가 이상한 거고, 구마는 진짜 할 만큼 했다. 아. 티응갤은 태워버려도 시원찮을 쓰레기고, 물로켓 갤러리처럼 폐쇄시키든 아니면 T1 이름 떼든 뭐든 조치해야 한다. 그 쓰레기들 때문에 T1의 브랜드 가치가 작살나고 있잖아. 장사해먹고 싶다면 해야 한다. 그런데 지금도 빌빌대는 T1 프런트가 그런 일을 할 수 있을까?
- 구마 보내주는 스텝은 나쁘지 않았어도 T1이 욕처먹는 건 다 자기 업보다. 꼬우면 제우스를 그따위로 묻어버리려고 하지 말았어야지.
- 캐니언 나간다고 젠지가 약해질 것 같지는 않다. 오히려 누가 와도 월즈 결승도 못 갔다는 게 지난 4년간 젠지의 아킬레스건이라, 이건 결국 남은 사람들이 스스로 해결해야 하지 않을까.
- 한화의 좌우명: 돈으로 해결되지 않는 일이 있다면 더 많은 돈을 쏟아부으면 된다... 인 듯? 다른 건 몰라도 정규시즌은 젠지보다 세질 수도 있을 것 같다.
- 딮기 벵푸하는 내보내야 맞았다 치고, 그러면 밴픽도 멘탈케어도 둘 다 하자가 있는 씨맥으로 우승은 할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는 기대 안 됨.
- 그 외 다른 팀들은 다들 펑펑 터지는 중이니 딱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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