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이혼이 전국으로 생중계된 사람이 하는 말...

솔직히 서류 상 부부냐 아니냐는 관공서에서나 따지는거지.
결혼식 했으면 사회적으론 결혼한 걸로 봐야..

결혼식 하고 혼인신고 안한 상태에서 나 미혼이다 이러면 이해해줄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따로 잤다는건 애초에 중요한 것도 아닐거고...

결혼식까지 했으면 사회적으로는 돌싱은 맞는데요.
동시에 말하자면 엄청 위축될 필요도 없는 거 같습니다.

솔직하게 주변인들에게 알리고 결혼식까지 했으면 관념상 돌싱이 맞읍니다. 그리고 공공기관에서 신혼여행으로 특별휴가쓸때 혼인신고 유무 안따집니다.

돌싱맞다고 생각하고.. 서장훈 이수근 말로 봐도 이제 전국 중계되었기 때문에....
근데 돌싱인게 어때서요.

그러니까요. 요새 워낙 많은데. 일단 해봤다는 게 더 좋은 걸지도.

나솔 13기도 이런 비슷한 분이 계셔서 통편집됬었는데
사회적으로는 결혼 한걸로 받아드리는것 같아요

그리고 요즘 혼인신고 늦게하는 부부들이 워낙 많아서.

연예인업계에서는 저게 돌싱아닌가보네요

상대방 입장에서는 돌싱으로 느낄거 같은데요..

식이 파토났으면 아님
식 다 했으면 돌싱

게스트가 위축되어 있다길래 일부러 돌싱 아니라고 위로해주는 것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