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4/11/28 11:01:09
Name   인생살이
File #1   IMG_7418.png (362.3 KB), Download : 44
Subject   『원더풀랜드』-미국이 2개의 이념의 나라로 된다


트럼프가 다시 대통령으로 당선된 오늘..미국이 2개의 이념의 나라로 된다는 설정의 소설인데 처음 읽었을 땐 트럼프 당선 전이라 그냥 넘겼었는데 미래를 본것같아 홀린듯 다시 읽게됐습니다..
연방공화국과 공화국 연맹…오늘은 책을 제대로 읽어봐야겠습니다.
책에 인상깊었던 구좌 남기며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깊게 생각해봐야겠네요..

‘트럼프는 상스럽고 거칠고 마구잡이로 떠드는 저질 백인 남성의 언어를 구사했고, 다시 위대한 미국을 만들자라는 허울뿐인 슬로건을 내밀었다.’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2921 기타[후기] (사진 주의) 비어-게인: 무명맥주전 전체공개 29 비어-도슨트 22/06/15 5278 22
    2883 의료/건강[후기] Darwin4078님의 April_fool님을 위한 실내 맨몸 운동 루틴 8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6/05/24 5689 0
    10794 기타[후기] 엠팍을 탈퇴하였습니다.(꽤 오래전) 11 rustysaber 20/07/18 6123 6
    6186 영화[후기] 킬러의 보디가드 14 CathedralWolf 17/08/28 5832 0
    101 기타《노인과 바다》와 실존주의, 그리고 유재석 8 15/05/30 10066 5
    9678 방송/연예《멜로가 체질》은 왜 실패했는가 10 Moleskin 19/09/18 7730 4
    13711 꿀팁/강좌《사람에 대한 예의》 권석천 칼럼니스트 강연 (어크로스 출판사) 7 초공 23/04/03 3529 0
    14438 도서/문학《서른의 불만 마흔의 불안》 - 40대 부장’님’의 재취업기 (도서 증정 이벤트 5) 2 초공 24/02/06 2701 0
    14424 도서/문학《서른의 불만 마흔의 불안》 - 나의 자랑 해방일지 (도서 증정 이벤트 4) 초공 24/01/31 2385 1
    14421 도서/문학《서른의 불만 마흔의 불안》 - 다만 가면에서 구하소서 (도서 증정 이벤트 3) 2 초공 24/01/29 2723 0
    14413 도서/문학《서른의 불만 마흔의 불안》 - 풍요 속의 생리 빈곤 (도서 증정 이벤트) 4 초공 24/01/25 3022 0
    14410 도서/문학《서른의 불만 마흔의 불안》 -1/5 (+도서 증정 이벤트) 7 초공 24/01/23 2959 0
    15271 도서/문학「비내리는 시나카와역」, 「우산 받은 요꼬하마의 부두」 6 피터 오툴 25/02/16 2082 6
    15590 도서/문학『경험의 멸종』 - 실패, 기다림, 관용에 대한 단상 9 kaestro 25/07/10 1347 15
    15067 도서/문학『눈물을 마시는 새』 - 변화를 맞이하는 고결한 방법 1 meson 24/11/24 2370 7
    15256 도서/문학『눈물을 마시는 새』 재론 - 눈부시게 잔혹한 이야기 meson 25/02/08 1683 8
    15669 도서/문학『루리드래곤』- 굴복이 아닌 이해로 다름을 인정받는다는 것 5 kaestro 25/08/16 1152 2
    15613 도서/문학『마담 보바리』에서의 '나비'의 이미지 막셀 25/07/14 970 1
    15544 문화/예술『미지의 서울』 - 양심은 어떻게 일어서는가? 5 meson 25/06/23 1543 8
    11455 도서/문학『성의 역사』 4 - 『육체의 고백』 2 메아리 21/03/01 5562 6
    15475 정치『오염된 정의』 - 김희원의 정의는 깨끗한가? 5 meson 25/05/31 1730 12
    9700 도서/문학『오직 한 사람의 차지』를 읽고 Moleskin 19/09/24 5617 5
    15074 도서/문학『원더풀랜드』-미국이 2개의 이념의 나라로 된다 인생살이 24/11/28 1897 1
    14976 도서/문학『채식주의자』 - 물결에 올라타서 8 meson 24/10/12 2475 16
    15647 도서/문학『편안함의 습격』- 절대반지의 운반자는 왜 호빗이어야 했는가 10 kaestro 25/08/02 1406 7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